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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9화 하준용을 또 만나다

그리고 초9일에 이 드라마는 소항 쪽에서 대형 시사회를 열 것이다. 그때 가을은 하을 미디어의 회장이든 설리 친구든 모두 이 시사회에 참석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하천에 그들은 이미 초 8일에 소항쪽으로 가기로 결정하였고 초중 9일에 백사라는 영화의 시사회에 참가하였는데 이는 음력설 관광이라고 할수 있다.

밖에서, 솔이는 손에 불꽃놀이를 들고 매우 기뻐했다.

홍영, 주지원, 주려평, 주진국 그들도 모두 나가서 솔이와 함께 불꽃놀이를 했다.

솔이는 매우 기뻤다. 이와 동시에 사방에 놓여진 불꽃놀이도 분분히 가스를 뿜어내며 하늘로 뛰여올라 오색찬란하여 대부분 망월산 별장 구역을 밝게 비추었다.

하천과 가을은 대문 앞에 서서 그 밖의 흥겨운 가을를 보고 있다. 한동안 가을은 눈물이 흘렀다.

"왜, 여보?"

하천은 고개를 돌려 가을 쪽을 바라보았는데, 그녀가 틀림없이 경치에 닿아 정이 들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일부 불쾌한 일을 생각했다.

"나는 정말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다. 할아버지와 시누이 그들이 풀과 함께 이렇게 즐겁게 불꽃놀이를 할 줄은 몰랐다."

"예전에 설을 쇠었을 때, 나와 솔이는 주가네 가족과 함께 설을 보낼 자격이 없었다. 당시 설날 음식을 먹은 후에, 나도 솔이에게 불꽃놀이를 좀 사주었다. 그러나 겨우 1000원이었다."

"방송이 끝난 후에, 나와 풀은 바깥의 큰길로 나가서, 누가 불꽃놀이를 하면, 우리는 어디를 향해 모인다!"

이런 추억을 생각하면 가을은 마음이 좀 쓰릴 수밖에 없다.

"다 지나갔어, 여보."

"앞으로 우리 매년 함께 풀과 불꽃놀이를 하는 게 어때?"

"응." 가을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솔이뿐만 아니라 내 뱃속의 아이도."

"맞아, 맞아!"

하천은 다급하게 말했다. "쌍둥이도 있다."

그리고 하천은 가을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이렇게 별장의 대문 앞에 서서 밖에 꽃이 만발하는 것을 보면서 행복하고 달콤했다.

망월산이 오늘 밤 터뜨리는 불꽃놀이는 청주 전체의 초점이 될 정도로 규모가 방대하다.

많은 평범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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