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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5 화

소남은 원아를 한번 보고 말했다.

“피곤하면 가서 좀 쉬어요.”

“네, 대표님.”

원아는 자기 침실로 들어가 문을 닫고 캐리어 안의 옷을 정리하려 했다.

캐리어를 열고 그녀는 먼저 안에 있는 물건을 전부 꺼내 침대 위에 놓았다.

수건과 옷으로 싸인 트링켓 박스를 보고 그녀는 잠시 멍해져 있다가 수건과 옷을 풀고 트링켓 박스를 열었다.

액세서리 한 세트가 그대로 잘 보관되어 있었다.

원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트링켓 박스를 닫고 그것을 옷장 서랍에 넣었다.

그녀의 침실은 소남의 침실처럼 금고가 있어서 액세서리 세트를 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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