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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3 화

“여기가 실험실이에요. 평소에 별로 사용하지 않아요. 안에 있는 장비가 좀 비싼 것이라서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어요.”

비비안의 설명에 따라 비밀번호 자물쇠가 열리자 원아는 문을 열고 들어가 첨단 장비가 가득한 실험실을 보고 있었다.

비비안이 물었다.

“여기 괜찮아요?”

“약재만 충분하면 돼요.”

원아가 말했다.

그녀는 익숙하게 옆에 있는 시술용 라텍스장갑, 실험복 등을 집어들었다.

“약 조제법은 여기 있어요.”

비비안이 핸드폰을 건네주었다.

원아는 조제법을 한 번 보고, 또 선반 위의 약재를 한 번 보았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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