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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6 화

‘원아와 친한 친구 이연, 주소은, 내가 두 사람이 어디 아프다는 얘기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설마 알렉세이인가...?’

‘그럴 리 없어, 알렉세이라면 원아가 친구가 아니라 동생이라고 말했을 거야.’

‘글쎄, 만약 이번에 원아 자신이라면...’

사윤은 입을 삐죽거리며 소남과 상의했다.

“형님, 나도 형님을 도우려고 형수님한테 여쭤봤어요. 비록 무슨 특별한 정보를 얻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형수님은 친구를 위해 그 약이 필요하다는 건 알았잖아요. 그러니까 형님, 아까 저랑 약속한 건, 저도 큰 욕심 부리지 않고 한 술장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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