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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4 화

소남이 직원을 향해 말했다.

“매니저를 불러주세요.”

매장 직원은 황급히 사무실로 향했다.

잠시 후, 한쪽에서 남자 매니저가 급히 나왔다.

소남을 발견한 매니저는 놀란 듯이 잠시 머뭇거렸다.

“대표님, 오셨습니까? 어쩐 일로 저희 같은 누추한 곳을 방문하셨는지요? 필요한 물건을 말씀해주시면 지정하신 곳으로 저희가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소남은 말없이 검은 가죽 지갑을 열었다. 그러더니 여러 개의 골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내 그중 하나를 매니저 눈앞에 내밀었다.

“여기에 있는 모든 물건.”

소은은 너무 놀라고 기쁜 마음에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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