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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화

원아는 이 남자가 그녀의 집을 자기 집처럼 자유롭게 다니는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문훈아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조금 찔리는 듯 말했다.

"하지만 조금만 더럽혔어. 그리고 나는, 나는 모두 깨끗이 닦아 줬어……."

"나쁜 오빠야, 오빠 나빠, 엉엉……."

원원이가 계속 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물 내리는 소리가 나고, 문소남이 화장실에서 나왔다.

원아는 원원이를 한참 달랜 후, 겨우 울음을 멈추게 할 수 있었다. 그녀는 원원이 눈의 거즈를 떼 눈을 살펴본 다음, 의사가 말한 대로 원원이의 눈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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