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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화

미치겠다!

진짜 빨리 죽겠네.

그는 이렇게 야한 여자를 본 적이 없었다.

그 입은 고속도로에서 속도가 빠른 차처럼 그가 잡으려고 해도 잡지 못했다.

처음에는 신연주가 말하더니 말하다가 원래의 화제와 점점 멀어지고 말하는 내용이 점점 원시적으로 됐다.

그리고 한지음은 계속 몇 마디 덧붙였다.

되려 남자인 그가 얼굴이 벌겋게 되며 도망쳤다.

그가 무서워서 그런 게 아니라 그의 몸이 허락하지 않았다.

이런 민감한 주제는 그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였고 몸에 변화가 생기게 하였다.

그는 그저 방으로 도망쳐 진정해야 했다!

그리고 방법을 생각해서 이 두 명의 야한 여자들을 그만하게 해야 했다.

밖의 일을 하려면 먼저 안의 일을 잘 처리해야 한다!

방으로 돌아와 운동을 한참 한 후에 조금 진정이 되었다!

한차례의 정변이 잠잠해지자 피의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선학신침을 이용해서 자신이 10년간 이성과 동침을 못 하는 금기를 깰 수 있는지 연구할 생각이었다.

이 금기가 산에서는 아무런 필요가 없다지만 지금은 너무 불편했다.

아무리 그가 잘 제어하고 이렇게 애교 많은 미인을 또 어떻게 하지 않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어느 날 여자에 의해 제압을 당한다면 자신도 아주 위험했다.

그는 지금 이런 제압을 당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 산장에는 모두 그의 몸을 원하는 여자들뿐이었다.

여덟 번째 선배 이외에 다른 여인들은 모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도 무서웠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 그는 의술을 빌려 미리 이런 금기를 없애는 게 어떨지 생각했다!

만약 여자가 제압한다면 그는 따를 것이다!

그러나!

그가 손을 쓰려고 준비할 때, 방문이 갑자기 열렸다.

선배 신연주가 급하게 달려 들어왔다.

"후배! 일 났어! 너의 10번째 선배 연진이가 유명의 사람들에게 잡혀갔어!"

"네? 언제 일어난 일인데요? 어디서요?"

이도현이 놀라서 급하게 물었다.

"완성에서. 방금 네 10번째 선배한테서 온 메시지야. 한번 봐봐!"

신연주가 손에 핸드폰을 들고 아주 급해 보였다.

이도현이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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