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0606 화

“그 남자 당장 잡아와요!”

“이미 사람을 시켜 그 남자를 잡아오라고 했습니다. 아마 내일쯤 하이시로 데리고 올 것입니다.”

장용이 바로 말했다.

그리고 장용은 이내 무언가 생각난 듯 부시혁을 보며 입을 열었다.

“그리고 CCTV 속 사건 다음날 아침, 대표님이 방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남자가 다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부시혁은 갑자기 목소리를 높였고 낯빛은 더없이 흉악했다.

“방에 들어갔다고요?”

그 남자가 방에 들어가서 윤슬에게 무슨 짓을 했을까?

그런 생각에 부시혁은 분노해서 온몸을 떨었다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