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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5 화

멈칫하다 그는 또 말했다.

“반대로 실패한다면 너는 경영권을 포기하고 천강을 떠나서 일반 주주를 해. 만약 실패하고도 경영권을 억지로 뺏는다면 네가 죽기 살기로 너와 싸우고 천강 망쳐도 내 탓 하지 마. 윤슬아, 네 생각은 어때?”

“당신 이건 위협이야!”

육재원은 그를 가리켰다.

윤슬은 육재원의 손을 누르며 눈으로는 주호준을 바라봤다.

“좋아요. 그렇게 하죠.”

“슬아......”

윤슬은 시선을 육재원에게로 돌리며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재원아, 천강이 나한테 의미인지 너도 알고 있지? 그러니까 이게 함정이라도 난 반드시 뛰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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