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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6장

하미드는 웃으며 말했다. "나는 그들과 상생하며 서로 간섭하지 않고 공격하지 않는 것을 원하오. 하지만 동시에 나는 여전히 반군 진영에 남아야 하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부하들을 이끌기 어려울 거요.”

시후는 머리를 끄덕이며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면 하미드 씨는 겉으로는 대립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중립의 태도를 취하게 될 겁니다."

"맞소, 맞아요." 하미드는 웃으며 말했다. "솔직히 형제가 나에게 약간의 조언을 한 후로, 나는 이제 동굴을 파는 것에 중독되었소. 이제 더 이상 전쟁을 하고 싶지 않소!"

시후는 사이드를 보며 말했다. "자 보셨죠, 꽤나 괜찮지 않나요?"

사이드는 잠시 침묵하다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포로는 어떻게 하지요?"

시후는 웃으며 말했다. "이건 간단한 문제입니다. 블랙 드래곤은 당신들에게 한 사람당 만 달러의 보상을 지급하며, 만 5천 명의 포로가 있으므로 1억 5천만 달러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금액이 있으면 당신들의 군대 규모를 충분히 확장하고 무기와 장비 또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겠죠."

성도민은 처음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마도 10억 달러 이상이 필요할 줄 알았지만, 시후는 시리아 측에 1억 5천만 달러를 약속했다.

사이드는 이 금액을 듣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이미 블랙 드래곤이 매우 부유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 기회를 이용하여 블랙 드래곤을 흔들어보고 싶었다. 그러나 1억 5천만 달러는 많지 않은 금액 같았다. 그래서 그는 몇 차례 헛기침하고 시후에게 말했다. "흠, 크흠.. 은 선생님.. 1억 5천만 달러는 너무 적지 않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블랙 드래곤에게 토지를 주면, 블랙 드래곤은 약간의 임대료를 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상사에게 설명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시후는 대담하게 말했다. "사이드 씨, 그렇다면 이렇게 하죠.. 당신은 당신의 상관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십시오. 1억 5천만 달러의 보상금 외에도, 만약 당신들에게 토지를 빌리면, 블랙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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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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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선
언제끝나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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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무슨 댓글을 달까요. 그렇게 글을 올리는대도 달라지는게 없는대, 제발 업데이트을 읽을만큼 해주세요 정말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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