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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1화

"맞아요! 우리는 모두 속았어요. 이제 다 해결되었어요, 워터 스킨 시리즈 제품은 문제없습니다. 앞으로 꼭 대박될 겁니다!”

"제가 다섯 개를 먼저 예약하고 다 써버리면 계속 살게요!”

"손 대표님을 응원하고 손씨를 응원하겠습니다......”

일은 드리오 손조롭게 해결했다!

손가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웃는 염구준을 돌아보고, 다시 자신을 위해 문제를 해결해 주는 남편을 보며 말할 수 없는 상냥한 눈빛을 보였다.

"염 부장님, 손 대표님.”

땅바닥에서 심군은 무릎을 계속 꿇고 있다가 마침내 용기를 내어 떨린 목소리로 말했다.

"저, 저 이제 가도 될까요? 저는 앞으로 반드시 성실하게 사람이 될 것이며 절대로 손씨 그룹과 적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맹세하겠습니다!”

염구준은 심군을 쳐다보지도 않고 손가을의 작은 손을 잡고 뒤의 미용 체험관으로 갔는데 목소리에 아무런 감정이 담겨 있지 않았다.

"체험관이 사고를 당했고 직원들이 다쳤으며 모든 피해는 심씨 가문이 전부 부담하겠습니다.”

"헛소리 말고 당장 꺼져!”

......

그의 말에 심군은 바로 물러갔다.

경호원 6명과 쓰러진 곽동표 등 사람들을 함께 헬기에 탑승했고 엔진 굉음을 내며 소비자들의 비난 속에 허겁지겁 심씨 집으로 돌아갔다.

체험관에서 다친 중년 여 사장님과 경비원 세 명과 젊은 여점원 몇 명이 모두 심씨로부터 높은 보상을 받았다!

"양성에는 더 이상 문제가 없겠죠?”

손가을은 염구준의 팔짱을 끼고 부서진 체험관을 점검하고 있는데, 비록 곳곳이 어수선했지만 마음은 이미 많이 풀렸다. "구준아, 이번 일은, 나......”

"또 고맙다고 말을 하고 싶니?”

염구준은 아내의 검은 색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으면서 말했다.

"부부가 한마음 한뜻, 다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손가을은 얼굴이 약간 붉어지며 가볍게 "응"하고 눈빛이 또 살짝 빛났다, 얼른 핸드폰을 꺼내 문자를 편집하면서 설명하였다. "정유미 씨는 우리의 홍보 대사이며 이번 일은 정유미 씨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거야, 제가 유미한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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