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화려한 돌싱맘 (배현우&이미연)서평&핫 챕터

이혼 후 화려한 돌싱맘은 장려원 작가가 작성한 로맨스 분야에 속한 연재소설입니다. 이 책에서 신호연과 이미연은 귀여운 딸이 있고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는 행복한 부부입니다. 그러나 신호연은 몰래 다른 여자와 바람을 폈고 부부간의 공동 재산을 이전했습니다. 이미연은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후 증거를 찾으면서 자신과 딸을 위해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연은 각성하는 과정에서 찐 사랑을 찿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제 194회까지 업데이트했고 조회수가 39.3k에 달했으며 10점이라는 평점을 받았으니 우수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롯이 어떻게 전개할지 궁금하시면 굿노벨이라는 앱에서 한번 읽어 보세요~~

1부: 저자소개

‘장려원’이라는 작가가 이 책을 작성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는 이 작가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작가는 장편 소설을 쓰는 데 능력이 뛰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작가는 캐릭터간의 대화에 대한 묘사는 매우 상세하고 대화를 통해 캐릭터의 성격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여성의 입장에서 책을 써서 그런지 사회가 여성에 대한 편견을 느낄 수도 있고 여성의 어려운 처지를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2부: 새로운 요소 소개

캐릭터

이미연

이미연은 이 소설의 여자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화려한 외모를 가진 중산층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이미연은 남편과 맨땅에 헤딩으로 창업을 시작했고 건재 회사를 설립해서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딸을 매우 사랑하는 좋은 어미니입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 딸에게 양호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는 전업주부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연은 매우 똑똑하고 침착합니다. 남편이 바람 핀 것을 알게 된 후 자신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배현우

배현우는 이 소설의 남자 주인공입니다. 그는 준수하게 생겼고 고귀한 기품이 흘러넘치고 도도하며 차가워 보이는 재벌가 아들입니다.

그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다 기여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회사에서 반대한 목소리가 있더라도 배현우는 이미현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지했습니다.

또한, 배현우는 배려심이 강하는 사람입니다. 타인의 처지에서 문제를 생각할 수 있어서 매우 다정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배현우는 재벌가 아들으로서 식견이 매우 넓고 가슴에 큰 뜻을 품고 있습니다.

플롯

이미연은 밤낮없이 발로 뛰어서 고객을 만나고 계약을 땠습니다.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 하마터면 위에 구멍이 날 뻔할 정도로 신호연과 함께 신흥 건재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가정을 위해서 이미연은 회사일을 그만두고 딸을 돌보는 전업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남편인 신호연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고 심지어 번 돈을 모두 자신의 부모와 여동생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이미연은 그들에게 복수하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재벌가 아들인 배현우는 대가 없이 그녀를 도와주고 위로도 해주었습니다. 배현우는 진심으로 이미연을 사랑하는 건가요? 이미연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가정을 배신한 신호연의 결말이 어떻게 될 것일까요?

핫 챕터와 최신 챕터

핫 챕터

제11화

역시나, 로비에 들어서자 많은 사람들이 나를 괴물을 보는 것처럼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이곳 여우들은 모두 순풍에 돛을 다는 인간들이다.

나는 최대한 빨리 올라가려고 빠른 걸음으로 프런트 데스크로 갔다. 방문객이 꽤 많아서 모두 등록을 하고 있었다. 난 두 번이나 말했지만 아무도 나를 상대해 주지 않았다.

나는 참을성 있게 그들이 다 처리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10층 신흥 건재의 신호연 씨를 보러 왔어요!”

이번엔 단도직입적으로 바로 말했다.

“예약하셨어요?”

직원은 의례적인 목소리로 담담하게 물었다.

그날 ‘신 대표님과 사모님께서 외출하셨어요.’라고 말하던 그 젊은 직원이었다.

내가 막 입을 열려는데, 그녀의 작은 얼굴에는 순간 환하게 빛이 나더니 아첨하는 얼굴로 내 뒤를 바라보며 말했다.

“신 사모님 오셨어요!”

이 말은 천둥소리처럼 내 귓가에 울려 퍼졌다. 신…신 사모님?

나는 몸을 홱 돌렸다.

제12화

그 젊은 직원은 나의 반응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 신연아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었다. 신연아가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으니 젊은 직원은 나를 한번 힐끗 보더니 신연아에게 말했다.

“신 사모님…”

“잠깐!”

난 그녀의 말을 끊고 신연아를 한번 본 다음 그 직원에게 물었다.

“누가 신 사모님이라는 거죠?”

젊은 직원은 나를 보더니 약간 의아한 미소를 지었다. 경멸하는 눈으로 나를 보더니 말했다.

“이분은 10층 신흥 건재 대표님의 사모님이세요!”

난 순간 참지 못하고 ‘푸’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비롯 젊은 직원의 태도가 기분 나빴지만, 자칭 ‘신 사모님’의 출현으로 며칠 동안 나의 응어리가 풀린 셈이다.

아무리 철이 없는 시누이라도 정도가 있지. ‘신 사모님’의 자리까지 사칭하다니!

내가 제멋대로 웃으니 현장의 여러 직원들도 어리둥절해서 나를 쳐다보았다. 그들의 눈에는 분명히 네 글자가 적혀있었다. 미친 여자!

최신 챕터

제194화

다음 날 오후, 이동철은 커다란 가방을 들고 오더니 드레스를 들고 왔다고 했다. 정말로 들고 올 줄은 몰랐는데…

이동철은 가방을 책상 위에 놓은 후 바로 나갔고 나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얼른 가방 앞으로 달려갔다.

가방 안에 상자를 꺼내서 한번 열어보았다. 달빛 드릴로 화려하게 장식된 반짝거리는 드레스였다.

정말 그런 동화 속에 나오는 백설 공주의 드레스 같았고 얼른 입어보고 싶은 욕구가 올라왔다. 솔직히 말하면 신호연과 이렇게 오래 사는 동안 나는 옷 한 벌도 아까워서 잘 사지를 않는 판에 이런 드레스는 더 말도 못 했다.

사실은 이렇게 중요한 장소에 나올 일도 없었고 말이다.

나는 형원 그룹의 이 파티에 이렇게 화려한 옷을 입어야 하는 줄도 몰랐다.

그리고 나는 얼른 이미연에게 전화를 걸어 형원 파티에 관한 일을 알려주었다. 그러고는 밤에 콩이를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했고 그녀는 바로 승락했고 메이크업 매니저까지 보내주었다.

3부: 결론

다른 로맨스 소설과 달리, 이 소설은 여자 주인공의 시각에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자들이 소설을 읽는 과정에서 주인공과 공감하기 쉽고 강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여자 주인공은 사랑에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사업에 헌신하고 꾸준히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신이 훌률하면 더욱 우수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충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4부: 자주 묻는 질문

Q: 이 책은 완결되나요?

A: 아닙니다. 이 책은 194화까지 업데이트하는 연재소설입니다.

Q: 이 책은 인기가 많아요?

A: 네, 인기가 많습니다. 이 책은 몇 회를 업데이트하지 않았지만 조회수는 이미 39.3k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남긴 댓글은 대부분 긍정적인 것입니다. 한번 볼 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