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우!”“이 망할 X, 왜 안 죽었지?”연심부의 중호법은 이를 갈며 미워했다.승리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청우전 전주에게 역전을 당했다.다음 전쟁에서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잃게 될 것이다.비록 그들은 사실 이 사람들은 죽으면 죽는 것으로 그다지 개의치 않았다.그러나 결국 연심부의 지시를 따르는 사람이 너무 많이 죽는다면 연심부가 무능해 보일 것이다.“여러분, 화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결국 이미 기선을 잡았습니다. 개전 전의 열세가 메워졌고, 이제 진정한 전투는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조봉주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여러분, 몸을 풀러 가셔야지요.” “조봉주가 말을 잘 했어, 하하, 가자, 우리 그 옛 친구들을 만나러 가자!”“각 세력의 주인들은 거의 다 죽었는데, 몇 명이 나와 일전을 기다릴 수 있을까? 상대방의 모든 진아경을 멸망시키고, 남은 쓸모없는 것들은 더 이상 조금도 위협이 되지 않아!”“죽여!”연심부 고위층 전력이 출동했다.각 세력 연합 쪽에서는 좌시할 수 없었다.생사경과 진아경들이 분분히 나섰다.서로 짝을 지어서 허공 속에서 싸웠다.사방 천 리 안이 모두 전쟁터였다.충돌하면서 허공에서는 끊임없이 폭발이 일어났고, 잔잔한 파문이 간간이 일어났다.쌍방은 사실 모두 꽤 자제했다.아직은 서로를 떠보는 단계이기 때문에, 남 좋은 일 해 주려는 사람들은 아직 없었다.그러나 기세는 여전히 놀라웠다.지상에서 쌍방의 무자 대군은 더욱 참혹하게 싸웠다.대지는 곧 선혈로 두껍게 덮였고 먼지는 모두 피의 진흙으로 변했다.시체가 이리저리 땅에 쓰러져 있고, 도처에 부러진 병기와 무기가 널려 있었다.모두가 이미 살인에 혈안이 된 상태였다.아무리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지금 생사를 잊고 눈에는 적만 보이면 다시는 무기를 들 수 없을 때까지 끊임없이 죽였다. 서나영은 시종 조용히 바라보았다.그녀는 전략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전투의 전권을 상천랑에게 맡겼다.상천랑은 점점 더 참혹해지는 전쟁을 바라보았지만, 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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