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 / 사위의 역전 / 챕터 2351 - 챕터 2360

사위의 역전의 모든 챕터: 챕터 2351 - 챕터 2360

3129 챕터

제2351화

“이럴 리가 없어…”남 씨 어르신과 영 씨 어르신의 얼굴에선 더 이상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었다.특히 대공양은 남 씨 어르신이 특히나 아끼는 수하이다. 동시에 그는 대공양이 10여 년 전에 수련한 사상진의 엄청난 위력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다!동시에 4대 공양들은 모두 전존 중기의 초고경지에 이른 자들이다. 심지어 그들이 친 사상진은 전존 후기의 실력을 가진 그도 쉽게 무너뜨릴 수 없었다.그러나 지금, 진명이라는 한 졸개가 대공양이 친 사상진을 너무나도 쉽게 무너뜨리고 말았다.심지어 진명은 단 몇 번의 움직임으로 대공양을 멸하기까지 하였다.이것은 그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것이었고, 그는 어찌할 바를 몰라 그만할 말을 잃고 말았다.그는 진명의 실력이 이토록 대단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다.그는 이 잔혹한 현실을 차마 받아들일 수 없었다!“좋았어!”“역시 진 선생이야!”“사상진을 깨뜨린 것도 모자라, 대공양까지 참살하다니!”“이…이건 정말 기적이야!”......남 씨 어르신과 영 씨 어르신의 반응과는 달리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당안준은 하나같이 기뻐하는 기색이 역력하였다!방금 전까지 두 사람은 모두 진명이 사상진을 깨뜨리지 못할 것이라고 추측하였다.심지어 고집불통인 진명이 답답하기까지 하였다!그러나 지금, 진명은 그들 앞에서 허세를 부린 것이 아니었다.진명은 정말 사상진을 깨뜨릴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4대 공양의 우두머리인 대공양을 참살하기까지 하였다!대공양이 친 사상진이 무너졌을 뿐만 아니라, 4대 공양의 우두머리인 대공양까지 숨을 거두게 되면서 나머지 세 명의 공양들은 큰 열세에 빠지게 되었다.진명이 이 세 사람을 처리한 후,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이 있는 곳에 합세하게 된다면, 당 씨 가문은 다시 우위를 되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여기까지 생각하자,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당안준은 다시 희망을 품지 않을 수 없었다!“형님…”“아니…감히 우리 형님을 죽이다니…”“오늘 우리는 형님을 대신하여 네
더 보기

제2352화

“이공양, 잠시 멈춰!”“진명 저놈의 실력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것 가구나. 속도와 순발력도 완전히 내 예상을 벗어나고 말았어.”“절대 단독으로 저놈과 싸우려고 하지 마!”바로 이때, 남 씨 어르신은 제때에 이공양을 일깨워주었다.“아…”남 씨 어르신의 일침을 들은 이공양은 곧바로 진명을 향한 공격을 잠시 거둘 수밖에 없었다.이공양은 남 씨 어르신의 말이 매우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였다.그는 방금 전 진명과의 싸움을 통해 진명의 실질적인 레벨이 어쩌면 전존 중기에 이르렀을 수도 있다고 추측하였다.게다가 현재 진명의 발걸음 속도는 비할 데 없이 매우 빨랐다.현재 그들 세 사람이 무모하게 진명에게 달려드는 것은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그리고…저놈에겐 더 이상 방어 법보가 남아있지 않아.”“우선, 너희는 최대한 진 선생을 붙들어 놓고 있도록 해. 당 씨를 처리한 후, 내가 그곳으로 합세하도록 하지.”“오늘 저 놈에게 내 수하인 대공양을 죽인 대가가 무엇인지 똑똑히 알려줄 거야…”남 씨 어르신이 말했다.남 씨 어르신이 말한 것처럼 본래 방어 법보는 3번의 사용 제한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하지만, 그의 관찰에 따르면 진명은 그들 앞에서 가슴에 숨겨져 있는 방어 법보를 이미 여러 번 사용하였다.그의 예상이 맞는다면, 진명의 방어 법보는 이미 사용에 제한이 걸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현재 진명이 당해 내야 할 상대는 바로 3명의 전존 중기의 존급 강자들이다.세 명의 존급 강자들이 힘을 합쳐 진명을 처리하는 것을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그때가 되면, 남 씨 어르신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처리한 후 일거에 진명을 제거하고자 하였다!“네!” 알겠습니다.”진명의 말을 들은 이공양은 곧 냉정을 되찾았다.이어서 그는 진명을 향한 공격을 거두고, 곧바로 삼공양과 사공양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그렇게 삼공양과 사공양 그리고 이공양은 남 씨 어르신의 말대로 한곳에 모였다.“자, 힘을 합쳐서 저놈을
더 보기

제2353화

“역시…저놈은 우리 세 사람을 동시에 당해낼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진명이 몸을 돌려 피하자, 세 사람은 피어 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였다.그들은 남 씨 어르신과 마찬가지로 진명의 방어 법보가 이미 수명을 다하였다고 생각하였다!그러나 이것은 그들의 추측일 뿐이기에, 그는 자신의 두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야만 했다!하지만 지금, 진명은 그들 세 사람의 합동 공격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을 피하며 꺼려 하고 있다.이는 즉, 그들의 추측이 정확하다는 것을 설명한다!“내 한수를 받아라!여기까지 생각하자, 세 명의 공양들은 더 이상 진명과의 싸움을 꺼려 하지 않았다.이어서 그들은 다시 한번 더 지계 중품 영기인 중계 뇌인격을 시전하며 자신들의 진기를 한 곳에다 실기 시작하였다!휙!진명은 자신의 제심경이 이공양과 삼공양의 합동 공격을 충분히 당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그러나 이공양과 나머지 공양들은 모두 전투 경험이 매우 풍부한 구세대 강자들이다. 그런 그들이 진명을 안중에다 둘 리가 있겠는가!게다가 그들 세 사람은 그저 남 씨 어르신의 분분에 따라, 당지 진명을 제거하고 싶을 뿐이었다…퍽! 퍽! 퍽!그렇게 진명과 나머지 사람들은 서로 제각기 공격을 펼치기 시작하였다.진명은 상대의 합동 공격에 당황한 듯 보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종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었다.“좋았어…”“진 대표를 절대 놓쳐서는 안 돼. 알겠지?’“당 씨 를 처리한 후, 곧바로 너흴 도와주러 갈게.”“그러니, 최대한 시간을 길게 끌도록 해!”당황한 진명의 모습을 본, 남 씨 어르신은 기뻐하는 기색이 역력하였다!곧이어 그는 몸을 훌쩍 날려 현계 상품 급의 무기를 사용하여 강대하기 그지없는 기세로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에게 공격을 가하였다!휙!이와 동시에 영 시 어르신은 영 씨 가문의 무기인 환영장을 사용하여 남 씨 어르신과 함께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공격하였다!“젠장!”이 광경을 마주한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언짢은 듯 미간을 찌푸렸다.남
더 보기

제2354화

진명이 정면으로 세 명의 공양들과 맞서려는 것을 본 당욱과 당안준은 걱정스러운 기색이 역력하였다.“진 선생…조심해…”방금 전, 진명은 이공양과 삼공양의 합동 공격으로 인해 자칫 큰 위험에 빠질 뻔하였다.그들의 생각은 남 시 어르신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들은 진명이 가진 방어 법보가 이미 수명을 다하였다고 생각하였다!그러나, 진명의 환영보 속도는 비할 데 없이 매우 빨랐다. 하지만,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세 명의 공양들의 합동 공격을 연속적으로 피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그러나 현재, 진명은 그들의 걱정과는 달리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세 명의 합동 공격을 정면으로 맞이하려고 하고 있다!이건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은가!한순간, 그들의 마음속의 걱정은 가히 짐작할 수 있다.특히 뒤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임아린은 그만 얼굴이 새하얗게 질리고 말았다.“죽는 게 네 소원인가 보구나!”“하하하!”“오냐, 죽는 게 소원인 것 같으니, 그 소원 우리가 들어주도록 하지!”......당욱과 당안준의 우려와는 달리 남 씨 어르신과 영 씨 어르신은 피어 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하였다.그들은 세 명의 공양들의 뛰어난 실력을 잘 알고 있었다.진명이 지금까지 그들을 당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수중에 방어 법보가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지금 진명의 방어 법보는 이미 수명을 다하였다!그들은 진명의 수중에 더 이상 남아있는 방어 법보는 없다고 추측하였다.방어 법보가 없는 진명이 그들 세 명을 동시에 당해낼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그 외에는 다른 가능성이 없다!그러나 그들의 아름다운 생각이 채 떨쳐지기도 전에, 그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퍽!큰 소리와 함께 이공양과 삼공양의 합동 공격은 단단히 진명의 몸에 떨어졌다!진명은 곧바로 제심경을 시전하여 두 사람의 공격을 맞이하였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진명의 제심경은 두 사람의 공격을 당해내지 못하고, 그만
더 보기

제2355화

“아…아니 이게 대체 뭐지?”엄청난 규모의 진기를 느낀 이공양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지금까지 그들 세 사람은 진명이 이러한 엄청난 규모의 공격을 시전할 수 있을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다.이것은 그들 세 사람의 예상을 크게 벗어났고, 그들 세 사람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이어서 그들 세 사람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즉시 몸을 뒤로 날려 진명의 지풍법을 피하려고 하였다!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진명의 영기 지풍법은 공격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다!그들 세 사람이 아무리 멀리 후퇴를 하여도 지풍법의 공격 범위를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었다!게다가 진명은 이번에 그들 세 사람이 방심한 틈을 타 공격을 시전하였다.그렇기에 그들 세 사람이 진명의 공격을 방어하려고 했을 때엔 이미 너무 늦은 후였다!쾅! 쾅! 쾅!곧이어 지풍법에 응집된 영기들은 그들 세 사람을 순식간에 덮친 후, 폭탄처럼 터지고 말았다!그들은 지풍법의 여력에 의해 공중에서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고, 그들의 시체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아볼 수 없었다…“아니…”“이…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이…이게 말이 돼?”이 광경을 마주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원래 그들은 모두 진명이 세 명의 공양의 합동 공격을 막을 여력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하였다!그러나 지금, 진명은 세 사람의 공격을 막아낸 것도 모자라 엄청난 규모의 공격을 시전 하기까지 하였다!심지어는 세 사람은 진명의 공격에 의해 순식간에 공중에서 산산조각이 나버리고 말았다!세 사람은 모두 전존 중기의 막강한 실력을 가진 자들로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조차도 세 사람을 동시에 당해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그러나 진명은 이 어려운 일을 너무나도 쉽게 해냈다!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을 그들은 도무지 믿을 수 없었다.일시에 그들 모두의 마음속의 충격은 가히 짐작할 수 있다.“아니…저놈…대체 정체가 뭐야?’“왜 싸움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거지?”......남 씨 어르신과 영
더 보기

제2356화

“젠장!”“영 씨, 어서 당 씨 를 죽이는 게 좋겠어! 저놈에게 숨돌릴 기회조차 주지 마!”정세가 역전되자 남 씨 어르신은 안색이 급격하게 어두워졌다.4대 공양은 그들 남 씨 가문의 주요 인물이며, 그가 남 씨 가문을 세울 때 함께 했던 초창기 멤버이다!지금 남 씨 가문의 기초가 되는 인물들이 연이어 진명의 손에 참사하고 말았다.현재 진명을 향한 그의 증오심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지금 당장 진명을 죽이지 못하는 것이 매우 한스러웠다!그러나 어쨌든 4대 공양은 죽었다. 그렇기에 그는 함부로 진명의 앞에서 경거망동할 수 없었다.우선 그들은 진명이 이곳에 합세하기 전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죽이는 것이 급선무이다!만약 진명이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에게 합세하게 된다면, 그와 영 씨 어르신은 자연스럽게 그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여기까지 생각하자,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향해 포격할 준비를 하였다.그는 일거에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처리하고자 하였다!“젠장!”“감히 나와 맞서려는 거야?”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표정이 급격하게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다!지금 남 씨 어르신과 영 씨 어르신은 앞뒤로 그를 포위하여 그가 도망갈 수 있는 퇴로를 막기까지 하였다.그는 이미 더 이상 피할 힘도 없었으며, 물러설 길도 없었다!쾅!그렇기에 그는 이를 악물고 주먹을 날려 자신이 가진 최고 공법인 폭음권을 시전할 수밖에 없었다!그 즉시, 천둥번개가 떨어지는 굉음이 들려오기 시작하였고, 그는 일거에 남 씨 어르신의 공격을 막고자 하였다!퍽!격렬한 충돌 소리와 함께 남 씨 어르신의 공격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격과 단단히 부딪쳤다!비록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력은 남 씨 어르신보다 조금 더 깊었으나, 갑작스럽게 공격을 개시한 탓에 자신의 온전한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하였다!그렇게 그는 남 씨 어르신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동시에 그의 가슴에서는 한바탕
더 보기

제2357화

퍽!격렬한 충돌 소리와 함께 진명의 공격은 영 씨 어르신의 공격과 단단히 부딪쳤다!그러나 진명의 진정한 레벨은 그다지 높지 않았고, 영 씨 어르신의 공격은 곧바로 진명의 진기를 뚫고 진명의 가슴을 매섭게 폭격하였다!휙!하지만, 진명은 가슴 부위에 제심경이라는 방어 법보가 있었기에,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었다.그는 제때에 제심경을 시전하여 영 씨 어르신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퍽!이와 동시에, 그가 이중량의 묘기를 부리자 그의 주먹에서는 전황 중기의 진기가 갑자기 솟구쳐 오르기 시작하였다!“아니…이게 대체 뭐지?”영 씨 어르신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그는 진명의 반응 속도가 이토록 빠를 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였다.이것은 그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것이었다…곧이어 그가 제대로 채 방비도 하지 못했을 때, 진명의 강대한 공격은 그의 가슴을 크게 강타하였다!그는 진명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뒤로 멀리 날아가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풋…땅에 착지한 후, 그는 고개를 숙여 붉은 선혈을 토해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진명은 방금 전 4대 공양에 의해 큰 내상을 입은 상태였고, 이 때문에 영 씨 어르신의 내상은 그다지 깊지 않았다.즉, 진명의 이중량의 묘기는 그에게 치명타를 선보이지 못하였다!만약 진명이 다치지 않고 평소의 상태였다면, 이미 영 씨 어르신은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다!“젠장!”“감히 내 계획을 망치려고 하다니!”“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야!”영 씨 어르신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죽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에 끼어든 진명이 원망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그는 지금 당장 진명을 죽이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었다…그 외에도 진명은 방금 남 씨 가문의 4대 공양을 참살하였다. 이는 남 씨 어르신에게 깊은 분노를 안겨다 주었다!그래서 두 사람은 즉시 결단을 내려 강대하기 그지없는 기세를 갖고 한 손을 휘두르며 진명을 향해 공격을 가하였다!그들은 일거에 진명을 제거하고자 하였다!이렇게나마 그들은 마음속의 한
더 보기

제2358화

“도망치려는 거야?”“그럴 수는 없지!”남 씨 어르신은 살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진명을 바라보았다.그는 진명의 환영보의 속도를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속도는 진명의 환영보에 비해 전혀 뒤처지지 않았다!진명이 뒤로 몸을 날리자, 곧바로 그는 마치 한 줄기의 번개처럼 매우 빠른 속도로 진명을 따라잡기 시작하였다!휙!진명은 제때에 남 씨 어르신의 공격을 피하였지만, 때는 너무 늦은 후였다.그렇게 그는 남 씨 어르신의 진기의 여위에 의해 가슴을 쓸리고 말았다.퍽!그는 제심경을 시전하여 남 씨 어르신의 공격을 막아내고자 하였지만, 전존 후기의 실력을 가진 남 씨 어르신의 공격을 막아내는 건 역부족이었다.그렇게 진명의 방대한 몸은 힘없이 뒤로 멀리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풉…힘겹게 땅에 착지한 진명은 고개를 숙여 선혈을 뿜어냈다.그러나 다행히, 그가 제때에 제심경을 시전 한 터라, 남 씨 어르신의 진기의 여위는 진명에게 심한 상처를 입히지는 못하였다.그는 약간의 내상을 입은 것 외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죽어라!”남 씨 어르신은 곧바로 손바닥을 휘두르며 강대하기 그지없는 기세를 갖고 진명의 머리를 향해 공격을 가하였다!진명이 위험에 처한 것을 보고,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이 제때에 나섰다!그는 곧바로 몸을 곧게 펴 진명의 앞으로 가로막고, 남 씨 어르신을 막아세웠다.이어서 그는 손바닥을 휘두르며 강대하기 그지없는 기세를 갖고 신속하게 남 씨 어르신의 공격을 맞이하였다!퍽!격렬한 충돌과 함께 남 씨 어르신의 공격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격과 단단히 부딪쳤다!남 씨 어르신의 공력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한 수 아래였기에, 그는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기세에 밀려 뒤로 밀려나고 말았다!“젠장!”본래 그는 일거에 진명을 제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그의 계획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그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지만, 또 어쩔 수 없었다!“진 선생, 내가 남 씨를 상대하도록 하지!
더 보기

제2359화

“안 돼…”진명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영 씨 어르신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이전에 그는 진명이 혼자서 4대 공양들을 참살한 광경을 두 눈으로 목격하였다!게다가 진명은 방금 전 한 수로 자신에게 깊지 않은 내상을 입히기까지 하였다.그는 자신이 진명의 적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그렇게 그는 진명의 공격을 정면으로 맞이하지 못하고, 뒤로 후퇴하며 유투하는 방식으로 진명과 싸우기 시작하였다.그러나 진명은 곧바로 영기 환영보를 시전하여 비할 데 없는 속도로 그를 따라잡기 시작하였다!그렇게 그는 순식간에 진명과의 싸움에서 열세에 빠지게 되었다…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그는 아마 얼마 버티지 못하고, 4대 공양처럼 진명의 손에 참혹한 최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물론, 남 씨 어르신의 상황도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었다!영 씨 어르신의 도움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상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남 씨 어르신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몇 수를 붙은 결과 큰 열세에 빠지게 되었다…의외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두 사람은 진명과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남 씨, 두 사람은 우리 두 사람의 적수가 아니야!”“어서 빨리 방법을 좀 강구해 봐! 여기서 살아서는 돌아가야 하지 않겠어?”영 씨 어르신은 남 씨 어르신을 향해 소리쳤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었다.원래 그는 남 씨 어르신과 손을 잡으면 일거에 당 씨 가문과 진명을 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그러나, 이는 그의 큰 오산이었다.그는 진명의 실력이 이토록 대단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다진명의 공력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었으며, 그에게는 수많은 법보가 숨겨져 있었다!심지어는 혼자만의 힘으로 남 씨 가문 최고 고수인 4대 공양을 모두 멸하기까지 하였다!이런 강대한 실력을 가진 진명을 그가 대체 무슨 수로 당해낼 수 있겠는가!그런 진명이 당
더 보기

제2360화

휙!처음 보는 남성의 등장에 진명과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상대는 50대 중반의 중년 남성으로서 머리탈로 얼굴의 반을 가리고 있었다. 이마에는 기괴한 색깔의 백발이 몇 가닥 늘어져 있었다.그는 당장이라도 숨이 멎을 것만 같은 살기를 뿜어내고 있었는데, 그의 살결에는 은은한 피비린내가 풍기기까지 하였다!이는 한눈에 봐도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서…설마 마존?”진명과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곧바로 상대가 8대 악인 중 한 명인 마존임을 알아차렸다.그는 다름 아닌 악인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악랄한 악인인 마존이다!마존은 지금까지 천해 시 중부에 잠복한 터라 외모가 밖으로 알려진 적이 없다. 하지만, 진명과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들려오는 소문을 통해 단번에 마존을 알아볼 수 있었다.“하하…맞아! 8대 악인인 마존이야.”“내가 분명 경고했지. 너흰 내 상대가 될 수 없다고…”남 씨 어르신은 의기양양한 눈빛으로 진명과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을 바라보았다.이번에 그는 일거에 진명과 당안준을 처리하고자 하였다.하지만, 남부에는 무계의 질서를 책임지는 무용팀이 자리 잡고 있다.이러한 사실이 남부 무용팀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는 무용팀의 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이는 그가 원하던 결말이 아니었다.그렇기에 그는 자신을 대신하여 두 사람을 죽여줄 사람을 찾고 있었다.그러던 와중, 그의 머릿속에는 8대 악인인 마존이 떠올랐고, 그는 곧바로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마존과 연락을 취하였다!마존은 스스럼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자이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죄목을 그대로 마존에게 전가할 생각이었다.또한, 마존은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자로 남부 무용팀의 고수조차도 그를 어찌할 수 없었다.그는 마존과 손을 잡기 위해, 마존에게 금전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약속하였고, 더 이상 잃을 게 없었던 마존은 곧바로 남 씨 어르신의 제안을 승낙하였다!사실 그는 마존의 손을 빌려 일거에 진명과
더 보기
이전
1
...
234235236237238
...
313
앱에서 읽으려면 QR 코드를 스캔하세요.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