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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의 모든 챕터: 챕터 2331 - 챕터 2340

3129 챕터

제2331화

“암력으로 문기 도련님의 심맥을 끊은 사람이 바로 당신이군요?”진명이 소리쳤다.이전에 진명은 현용위의 신분을 이용하여 당문기의 사인을 검사하였다. 그는 당문기의 심맥이 끊어진 것을 확인하였다.당시 당문기의 심맥에는 미약하게 진기가 남아있었다. 진명은 자신의 기억을 통해 당문기에게 남아있던 진기가 사공양의 진기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뭐라고?”이 말을 들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당문철은 놀란 기색이 역력하였다. 두 사람은 무용팀인 진대인에 의해 당문기의 사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이를 통해 두 사람은 당시 그들이 만났던 진대인이 진명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즉, 진명은 무용팀의 일원으로 ‘가장’하여 당문기의 사인을 조사했던 것이다!물론 현재 그들과 진명 사이에 있었던 모든 오해는 이미 해소되었다. 그렇기에 그들 두 사람은 진명이 자신들을 속인 것에 대해 따로 문제 삼지 않았다.“젠장!”“사공양, 남우주…그리고 영철…너희들이 바로 문기를 죽인 범인이구나!”“절대 가만두지 않을거야…”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지금 당장 세 사람을 때려죽이고 싶었으나, 남 씨 어르신이 그들을 감싸주고 있는 한 함부로 경거망동할 수 없었다…“어르신, 우선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어르신께서 남 씨 어르신을 막아주신다면, 제가 공양 어르신들을 상대하겠습니다!”“저는 오늘 도련님을 대신하여 저들에게 피의 복수를 할 거예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진명이 소리쳤다.그는 재차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당문철을 위로하였다. 동시에 그는 일을 더욱 확실하게 처리하기 위해, 두 사람에게 남 씨 어르신을 상대할 것을 분부하였다!“아…”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얼굴은 한동안 창백해져서 잠시 깊은 침묵에 빠지고 말았다…만약 진명과 그의 오해가 풀리지 않았더라면, 그는 결코 진명의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그러나 지금, 진명에 대한 오해가 풀린 후, 진명에 대한 신뢰도는 다시 회복되었다!또한, 그는 방금 전 진명의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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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2화

“한꺼번에 다 들어오시죠!”“그래도 전 다 이길 자신이 있어요.”진명은 경멸에 가득 찬 눈빛으로 대공양을 바라보았다.“얘, 너 정말 건방진 놈이구나!”“감히 내 앞에서 큰소리를 치다니!”“아무튼 오늘 내 앞에서 큰 소리를 친 대가가 얼마나 무서운 지 알게 해줄 테니, 기대하렴!”대공양은 진명의 의기양양한 모습에 크게 격노하였다!이어서 그는 강대하기 그지없는 기세로 손바닥을 휘두르며 진명에게 공격을 가하였다!“주제넘게 굴지 마시죠!”진명이 소리쳤다.이어서 진명은 대공양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곧바로 손바닥을 휘두르며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였다!“죽어라! 꼬마야!”대공양의 눈빛은 싸늘하게 바뀌었다…비록 진명은 방금 전 사공양과의 싸움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대공양은 이에 대해 진명이 그저 운이 좋아서 사공양을 무찌른 것이라고 생각하였다.또한, 현재 대공양의 공력은 사공양보다 훨씬 더 깊으며, 그의 레벨은 전존 후기의 경지에 거의 이른 상태였다!사실 조금도 과장하지 않고 말하자면, 현재 남부 전체에서 전존 후기의 경지에 도달한 자는 남 씨 어르신과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이 전부이다. 대공양의 실력은 두 사람과 큰 차이가 없었다!설령 진명이 운 좋게 사공양을 물리쳤다고 하더라도, 대공양과의 싸움에서 이길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전존 후기의 실력을 가진 그가 진명을 안중에 둘 리가 있겠는가!하지만, 바로 이때 남 씨 어르신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대공양! 저 놈에게는 전존 중기의 방어 법보가 숨겨져 있어!”“절대로 저 놈의 실력을 간과해서는 안 돼!”“알겠어?”남 씨 어르신은 대공양과 달리 진명이 각종 법보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그는 제때에 이러한 사실을 대공양에게 알려주었다!사실 그는 진명이 대체 어떻게 사공양을 이길 수 있었는 지 알 수 없었다…사공양의 레벨은 이미 전존 중기를 들어섰다!그는 방금 전 진명의 속도와 순발력을 통해 진명의 실력이 아직 전존 중기를 들어서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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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3화

“법보의 위력으로 사공양을 물리쳤던 거였구나!”남 씨 어르신의 말을 들은 대공양은 그제서야 이 모든 상황들이 납득이 가기 시작하였다!이전에 그는 젊은 나이의 진명이 전존 중기의 존급 강자인 사공양을 이긴 것에 대해 의문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지금, 그는 마침내 진명이 법보를 사용하여 사공양을 물리쳤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역시…저 녀석은 요행으로 사공양을 이긴 거였어…’그와 남 씨 어르신은 진명의 가슴 부위에 전존경의 존급 법보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이 교활한 녀석…”이 사실을 알게 된 대공양은 함부로 경거망동할 수 없었다!그렇게 그는 진명의 공격을 정면으로 맞받아치지 않고, 유투 방식을 이용하여 진명의 공격을 피하였다!퍽! 퍽! 퍽!그는 남 씨 어르신의 지시에 따라 유투하는 방식으로 진명과 싸울 수밖에 없었다!그렇게 그는 진명의 공격을 계속해서 피할 수밖에 없었고, 쉽게 결판이 날 것 같지 않은 싸움이 지속되기 시작하였다!“역시!”이 장면을 본 남 씨 어르신은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었다.그는 진명의 몸에 방어 법보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였지만, 진명의 싸우는 속도와 순발력을 통해 진명의 실제 실력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뒤에 서 있던 남 씨 가문 고수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진명의 종합적인 실력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겉만 번지르르한 놈이었어…”비록 진명의 전존경의 방어 법보의 위력은 의심할 바 없이 대단하지만, 법보는 보통 세 번의 사용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진정한 능력이라고 볼 수 없다!진명의 방어 법보의 사용 제한이 다다르면, 대공양같이 강대한 실력을 가진 고수들은 분명 진명을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여기까지 생각하자, 남 씨 어르신과 남 씨 가문 고수들은 마음 속 걱정을 떨쳐낼 수 있었다…“우리가 진 선생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한 것 같아…”남 씨 가문의 상황과는 반대로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당안준은 걱정스러운 기색이 역력하였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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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4화

“이미 네 모든 수들은 다 간파했어!”“넌 이제 죽을 일만 남았어!”대공양이 소리쳤다.그는 남 씨 어르신의 충고를 통해 이미 진명의 몸에 방어 법보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비록 이 법보는 매우 다루기 어려운 존재이지만, 진명은 그에게 있어서 그리 어려운 상대가 아니었다!또한, 진명은 그의 빠른 속도를 전혀 따라오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었다!그가 진명의 이러한 약점들을 잘 파악한 이상, 그는 더 이상 진명과의 싸움을 망설일 이유가 더더욱 없었다!그는 그렇게 일거에 진명을 제거할 준비를 하였다!“죽을 일만 남았다고?”“웃기지 마!”진명은 차갑게 콧방귀를 귀며 말했다.그에게는 제심경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숨겨진 법보들이 많았다!그렇기에 그는 남 씨 어르신이 자신의 제심경을 알아차렸을 때, 그다지 당황하지 않았다!그는 지금 다른 법보들을 총동원하여 대공양의 공격을 맞받아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곧 죽을 사람이 말이 많구나!”“내 위력을 잘 보여주마!”대공양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며 강대한 진기를 불러일으키기 시작하였다!이어서 그는 강대하기 그지없는 기세를 갖고 손바닥을 휘두르며 진명에게 공격을 가하였다!“잘 왔어!”진명은 대공양의 정면 공격을 누구보다도 더 간절히 바랐다.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대공양의 공격을 맞이하였다!휙! 휙! 휙!대공양은 진명의 몸에 방어 법보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그렇기에 그는 우선 자신의 공격으로 진명을 유인하려 하였다!그는 진명을 앞으로 유인한 후, 강대하기 그지없는 속도로 진명을 따돌렸다!“오늘이 바로 네 제삿날이야…”“어서 내 한 수를 받아라! 뇌인격!”대공양은 험상궂게 웃으며 소리쳤다.곧이어 그가 두 손을 흔들자, 두 줄기의 강대하기 그지없는 진기가 그의 손바닥에서 솟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이는 마치 두 마리의 용이 서로 휘감고 있는 형상을 띄고 있었다!뇌인격은 그가 갖고 있는 최강의 묘기이다.이러한 현계 중품 묘기는 남부에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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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5화

휙!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당안준이 깊은 절망에 빠져있을 때, 진명은 지계 상품 공법인 영기 환영보를 시전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마치 한 줄기의 푸른 연기가 피어 오르더니 순식간에 현장을 덮쳤다!쿵!이와 동시에 대공양의 현계 중품 공법인 뇌인격은 이미 빠른 속도로 진명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연기가 그치고, 대공양의 뇌인격이 떨어진 곳에는 진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였다.“어? 이 자식! 어디로 도망간 거지?”진명이 보이지 않자, 대공양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서…설마, 대공양의 공격에 의해 진명 그 놈이 산산조각이 나버린 거 아니야?”“그…그럴 수도 있어…”......남 씨 가문 고수들과 영 씨 가문 고수들은 제각기 의견을 내기 시작하였다!방금 전, 대공양의 뇌인격은 일찍이 진명의 그림자를 관통하였다! 이를 통해 그들은 대공양의 뇌인격이 진명을 명중시켰다고 확신하였다!그렇기에 그들은 모두 진명이 대공양의 뇌인격에 의해 공중에서 분해되었다고 생각하였다!그 외에는 다른 가능성이 없다!“아니…정말 진 선생이…세상을 떠났다는 말인가…”“그럴 리가 없어…”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당안준은 이 비참한 현실을 차마 받아들일 수 없었다.“아니! 잠시만! 진 대표는 죽지 않았어!”“대공양, 어서 뒤를 봐! 녀석이 네 뒤를 노리고 있어!”바로 이때, 남 씨 어르신의 시야에 진명이 들어왔다.그는 곧바로 소리를 치며 대공양을 일깨워주었다!방금 전 진명은 영기 환영보를 시전하여 빠른 속도로 사람들의 시야에서 벗어났다.다만 그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많은 사람들은 아무도 이러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결국 남 씨 어르신이 가장 먼저 그의 모습을 포착하였다!“네?”남 씨 어르신의 말을 들은 대공양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원래 그는 진명의 속도를 통해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었다.그러나 진명은 자신의 습격을 피했을 뿐만 아니라, 쥐도 새도 모르게 자신의 뒤에서 습격을 도모하고 있을 줄은 전혀 예상치도 못하였다…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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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6화

“내가 말했지!”“당신들은 내 상대가 될 수 없어!”“어서 내 한 수를 받아!”진명이 소리쳤다.이어서 그는 다시 지계 상품 공법인 영기 환영보를 시전하여 대공양을 순식간에 따라잡았다.대공양은 죽을 힘을 다해 진명을 피하려고 했지만, 진명은 마치 그의 그림자처럼 따라붙었다.“아니야…그럴 리가 없어!”진명의 비할 데 없이 빠른 속도에 대공양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이전의 맞대결을 거쳐, 그는 이미 진명의 실력이 자신보다 현저히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그러나 지금, 진명은 어떻게 된 영문인지 속도가 이전보다 몇 배는 향상되어 있었다.심지어 그의 속도를 훨씬 능가하기까지 하였다!“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어!”“어서 내 손에 죽어!”진명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며 소리쳤다.이어서 그는 영기 겁지법을 시전하여 자신의 손 끝에 영기를 응집하기 시작하였다!그런 뒤, 그의 손가락은 매섭게 대공양의 가슴에 떨어졌다!“너…감히…”그는 차마 진명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공격을 시전하여 진명의 공격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퍽!격렬한 충돌과 함께 진명의 겁지법은 대공양의 주먹과 단단히 맞부딪쳤다!대공양은 갑작스럽게 반격한 터라, 그는 온전한 그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이런 상황에 그가 어찌 진명의 강대한 공법인 영기 겁지법을 막을 수 있겠는가!곧이어 진명의 손가락은 대공양의 공격과 방어막을 거뜬히 깨부쉈다!손끝에 응집된 검기는 대공양의 어깨를 매섭게 찔렀으며, 대공양은 그대로 멀리 뒤로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풉…땅에 힘겹게 착지한 대공양은 어깨에서 피가 하염없이 흐르고 있었다.그러나 다행히, 그의 저항으로 인해 그는 가까스로 자신의 급소를 보호할 수 있었다.그렇게 그는 어깨에만 큰 부상을 입었을 뿐, 다른 곳은 심한 부상을 입지 않았다…만약 그가 진명의 공격을 정면으로 맞이했다면, 아마 결말은 매우 참혹했을 것이다…“아니…진 대표가 대공양을 처리했다니…”“이…이게 말이 돼?”이 장면을 본 남 씨 어르신과 영 씨 어르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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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7화

“설마…저 놈…지금껏 자신의 실력을 우리 앞에서 보여주지 않은 게 아닐까?”“저 속도와 실력을 미루어 보았을 때…저 놈은 이미 전존 중기의 경지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커…”남 씨 어르신이 중얼거렸다.이전에 그는 진명의 속도와 순발력을 통해 진명의 레벨이 반보전존 쯤일 것이라고 추측하였다!그러나 현재, 진명은 전존 중기의 대공양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또한, 그는 그의 수하 중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 대공양과 사공양을 너무나도 쉽게 처리하였다!한번이라면 우연이지만, 두 번은 필연이라 할 수 있다!만약 진명이 방어 법보에 의존한 반보전존의 무사였다면, 절대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을 것이다…한 마디로 말해서, 진명이 이번에 연달아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것은 바로 그의 진정한 실력이 전존 중기 그 이상이란 것을 의미한다!그 외에는 다른 가능성이 없다!“맞아…”“저 놈은 이전에도 내가 보낸 강자들을 손쉽게 처리했었지…”“저 놈의 실력을 내가 너무 과소평가했구나!”남 씨 어르신의 표정은 보기 흉할 정도로 일그러지고 말았다.비록 그는 진명의 진정한 레벨을 알지 못했지만, 현재 진명이 보여준 실력으로 볼 때, 진명의 실질적인 레벨은 전존 중기에 도달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게다가 진명은 전존경의 방어 법보까지 갖고 있는 상태이지 않은가!두 사람이 진명에 의해 패배를 맛보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이 뿐만이 아니다.그는 이전에도 진명을 처리하기 위해 남 씨 가문 고수들을 수도없이 많이 파견했었다.하지만, 매번 진명은 너무나도 쉽게 자신들이 보낸 고수들을 처리하였다!당시에 그는 그저 진명이 운이 좋았기 때문에 승리를 거머쥐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그러나, 이는 그의 큰 오산이었다!그는 그제서야 자신이 진명의 진정한 실력을 너무나도 과소평가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역시 진 선생은 대단해!”“진 선생의 실력을 난 믿고 있었어…”“저 젊은 나이에 전존 중기의 경지에 이르렀다니…정말 대단한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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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8화

“어서 내 한수를 받아!”진명은 손바닥을 휘두르며 비할 데 없이 명렬한 기세로 신속하게 대공양을 향해 공격을 가하였다!그는 이 기회를 틈타 일거에 대공양을 제거할 준비를 하였다!“감히!”남 씨 어르신이 소리쳤다.그는 현재 진명의 레벨이 전존 중기를 넘어선 존급 강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대공양은 그가 가장 아끼는 수하 중 한 명이다. 그는 자신의 오른팔인 대공양을 그냥 죽게 내버려둘 수 없었다!그렇게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진명을 향해 달려갔다!“이봐! 네 상대는 진 선생이 아니라 바로 나야!”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며 소리쳤다.진명은 당 씨 가문의 생명의 은인이다. 이미 진명에 대한 오해가 풀린 이상, 그는 진명을 남 씨 어르신으로부터 지켜야만 했다!곧이어 그는 신속하게 남 씨 어르신의 앞을 가로 막은 다음, 맹렬하기 그지없는 기세로 남 씨 어르신에게 공격을 가하였다!그렇게 두 사람은 한 덩어리가 되어 맹렬한 싸움을 벌이기 시작하였다!쾅!이와 동시에 진명은 빠른 속도로 대공양을 따라잡았다!“안 돼…”대공양은 몸을 숙여 진명의 공격을 피하려고 하였다!하지만 그가 아무리 진명의 공격을 피하려고 해도, 진명은 마치 그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까불지 마!”바로 이때, 뒤에 서 있던 이공양과 삼공양이 즉시 몸을 날려 달려오기 시작하였다.두 사람은 대공양이 진명의 손에 죽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그리하여 그들 두 사람은 제각기 진명의 양 옆에서 맹렬한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였다…두 사람은 자신들이 진명의 상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그들이 진명에게 불같이 달려드는 이유는 바로 진명의 손아귀로부터 대공양을 구하기 위해서였다!“젠장!”맹렬한 공세를 느낀 진명은 안색이 굳어지기 시작하였다.만약 그가 대공양에 대한 추격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대공양을 멸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양 옆에서 다가오는 두 명의 공양들의 공격에 의해 큰 타격을 입게 될 수도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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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9화

“네 상대는 진 선생이 아니라 나야!”“내 현계 상품 공법인 폭음권을 받아라!”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었다.남 씨 어르신이 한 눈을 판 틈을 타 그는 손바닥을 휘두르며 당 씨 가문의 무기인 폭음권을 시전하였다.곧이어 강대하기 그지없는 진기가 그의 손바닥에서 솟아오르기 시작하였다.동시에 천둥 번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엄청난 기세의 공격이 남 씨 어르신을 향해 날아갔다.“젠장!”강대한 진기를 느낀 남 씨 어르신은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하였다.이어서 그는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격을 피하려 하였다.그러나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력은 그보다 훨씬 더 깊었고, 곧바로 그의 기선을 제압하였다!안타깝게도 그가 아무리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격을 피하려고 하여도,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폭음권의 공격 범위를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었다…“젠장!”“너희 당 씨 가문만 현계 상품 무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너도 어서 내 한수를 받아!”남 씨 어르신은 곧바로 몸을 훌쩍 날려 하늘 높이 뛰어 올랐다.이어서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가장 강대한 묘수를 부리기 시작하였다.그는 묘기를 부리며 신속하게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폭음권을 맞이하였다!퍽!격렬한 충돌과 함께 남 씨 어르신의 공격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격과 단단히 부딪쳤다!하지만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공력은 남 씨 어르신보다 훨씬 더 깊었고, 그는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폭음권을 완전히 막아내지 못하고, 그만 뒤로 멀리 날아가버리고 말았다…휙!남 씨 어르신은 힘겹게 땅에 착지하였다. 다행인 것은 남 씨 어르신의 공력은 그다지 얕지 않았고, 큰 내상을 입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남 씨 어르신은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마찬가지로 공력이 매우 깊다.이런 그가 다시 일어난다면, 그를 매우 성가시게 할 수밖에 없다!그렇기에,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승세를 몰아 일거에 남 씨 어르신에게 큰 타격을 입힐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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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0화

“자네들의 상대는 바로 우리들이야!”바로 이때, 수척한 회색 옷을 입은 노인이 나섰다.이 회색 옷을 입은 노인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영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이다!영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뒤에는 다섯 명의 영 씨 가문 원로들이 뒤따랐다!그들은 곧바로 당 씨 가문의 장로들의 앞을 가로막았다!이번에 영 씨 가문은 진명을 죽이는 데에 있어 만전을 가하기 위해, 영 씨 가문 원로들을 모조리 이끌고 왔다!지금 마침 자신이 데리고 온 원로들을 사용할 때가 왔다!“꺼져!”“감히 남 씨 가문과 손을 잡고, 우리 가문과 맞서려고 하다니…”“죽음이 두렵지가 않은 거야?”당 씨 가문 원로들이 소리쳤다.그런 뒤, 당 씨 가문 원로들은 곧바로 영 씨 가문 원로들과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작 세 명으로 우리 다섯 명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살고 싶다면, 더 이상 발악하지 말고 순순히 물러나는 게 어때?”“너희들이 기어코 우리 원로들과 싸우려고 한다면, 우리도 너희들을 봐주지 않을 거야!”영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이 소리쳤다.그는 당 씨 가문 원로들의 공력이 매우 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특히 현재 그들과 대치 상황을 벌이고 있는 고수들은 모두 전존 중기의 경지에 이르렀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 씨 가문 원로들의 공력도 결코 얕은 것은 아니다!그들 다섯 명 중 세 명의 원로는 이미 전존 중기의 초고경지에 이르렀으며, 실력은 당 씨 가문 네 명의 원로들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나머지 두 명의 영 씨 가문 원로들은 이미 전존 초기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이는 전존 중기의 경지와도 멀지 않다!즉, 두 가문 중 어느 쪽이 더 우위에 서 있는지는 매우 일목요연하다!“좋았어!”“이거 다 너희들이 자초한 일이야!”“이왕 이렇게 된 이상, 오늘 결판을 짓도록 하자!”당 씨 가문 원로는 버럭 화를 내며 소리쳤다.이어서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제각기 강대한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였다.그렇게 쌍방은 한 덩어리가 되어 한바탕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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