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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1화 북방의 구도

"천왕궁 궁주, 해외 신화 하천."나도는 자신의 두피가 저리는 것만 느꼈고, 거의 비명을 질렀다."맞아, 너...너는 하천이라고 부르고, 너는 해외 신화이고, 그 신령이라고 불리는 남자, 하천, 너는 하천이다!"나도는 갑자기 격동되여 다소 어눌했다. 그는 일찍 전문적으로 해외천왕궁 궁주에 관한 보도를 보기도 했다.천왕궁 궁주는 하천이 20대에 불과하고 한국인이라고 보도되었기 때문에 당시 나도는 하천을 한동안 우상으로 여겼다.지금 아이돌이 그의 앞에 서고 직속 상관이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때때로 인연은 이렇게 기묘하다.나도는 마침내 자신의 몸에 있는 그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하천을 향해 몸을 굽혀 인사를 했다."북방의 육선문 주인인 나도는 문주를 만났다."라도는 고개를 숙이고 한쪽의 진병도 자연히 말할 필요도 없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하천에 대해 자신의 존경과 충성을 표시했다.반시간이 지난후 4명은 이 부근의 한 음식점에 와서 라도와 진병이 한턱내고 큰 탁자의 안주를 주문했다.방금 그 두 사람이 하천에 대한 그런 불경한 것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서, 두 사람은 자벌로 세 잔을 했다.하천은 오히려 이런 것들을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적어도 이 짧은 시간의 접촉을 통해 그는 이미 알아차렸다. 처음의 추풍이든 지금의 라도와 진병이든 모두 혈성이 있는 사나이이며 동시에 정직한 사람이기도 하다.처음에 북방쪽에 왔을 때 하천에는 도대체 어떻게 자기에게 속하는 학급을 발전시켜야 할지 고민했는데 지금은 그도 더는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그는 이번 북방 여행에서 그가 틀림없이 매우 믿을 만한 형제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술이 세 순배 돌자 세 사람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세 사람의 입에서 하천에도 현재 북방 이쪽의 구도를 대략 알게 되었다.사실 한국남북 양방의 체량은 많지 않지만 최근 몇년간 남방의 여러가지 싸움으로 줄곧 초일류가족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세인들의 눈에는 남방의 강호가 줄곧 북방보다 못하다.이것도 분명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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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2화 조사 시작

지난 2년 동안 육선문의 썩은 일들만 보고 어쩔 수 없었는데, 지금 그들의 주축이 와서 드디어 자신의 신념과 정직을 위해 한바탕 할수 있게 되었다.하천은 시간을 보고"지금은 오후 2시다. 너희들에게 세 시간의 준비시간을 주지, 부하 안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 모두 본부로 불러 집합시켜.""네!"하천이 도대체 무엇을 할 것인지 세 사람은 묻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대략 짐작하고 인차 대답했다.그리고 세 사람은 각각 흩어져 일손을 모으러 갔다.하천은 차를 타고 북 육선문 본부로 돌아갔다.돌아온 후, 그는 먼저 연비, 양파, 낙초 세 사람을 사무실로 불렀다."문주님.""음." 하천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두 시간 동안 준비 하라. 조사가 이 몇년 동안 북방 강호 에서 저지른 모든 죄상을 수집하여 종권 서류 방식으로 내 사무실로 보내라."세 사람은 모두 멍하였다.하천은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말했다."너희들 문제가 있나?""아니요."연비가 먼저 고개를 저으며"이 조사를 말하자면, 요 2년 동안 동성 쪽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지요, 그가 저지른 일은 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죠.”"하지만 조사가 한 일들은 모두 좌비범의 주사들이 엄호하고 있어요. 자료와 서류를 모으려면 좌비범의 여러 주사들의 측근들을 거쳐야 하는데."하천은 실눈을 뜨고 말했다."내가 나서는 데도 주사들의 동의가 더 필요하나?"하천은 좀 우습은 듯, 자기의 문주령을 상 위에 던졌다:" 가지고 가거라 , 만약 누군가가 감히 반항한다면 선참후게 하도록.”"또한 내 명의로 추풍, 라도, 한병 세 사람을 제외한 기타 5대 지배인의 주택에서 의심스러운 물건을 발견하면 모조리 가져다 오도록하라."연비 세 사람은 모두 숨을 죽였다. 하천이라는 새 문주가 움직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이고, 단혹하고 신속할 줄은 절대 생각하지 못했다."왜, 할 엄두가 없어?"하천은 다시 세 사람을 훑어보았다."네!"연비는 책상위의 문주령을 들고 락초와 양파가 뒤따라 몸을 돌려 하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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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3화 신호 대신 아까워하다

경비원은 미간을 찌푸리며 하천을 보고 물었다."네놈은 또 누구냐?"“하천이라고 한다. 북 육선문의 새 문주 .”하천은 말하면서 그 사람에게 다가갔다."왜, 너는 나를 안중에 두지 않느냐?""개뿔."이 경비원은 욕을 하더니 여전히 하천을 안중에 두지 않았다.무의식적으로 그는 허리춤의 총을 꺼내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손이 총자루에 닿은 순간 목이 차가워졌다. 하천의 손에는 언제 매미 날개처럼 얇은 메스 하나가 더 생겼는지 알 수 없었고 바로 이 경비원 두목의 목을 베었다.하천의 직접성에 대해 사람들은 모두 멍해졌다.하천은 손에 든 메스를 접고 몸을 돌려 연비 일행을 바라보았다. "내가 전에 너희들에게 내 영패를 들고 선찬후계 할 권리가 있다고 했는걸 잊었느냐?""아닙니다."연비 그들은 그제서야 분분히 몸에 있는 무기를 뽑아냈다.그러나 그들은 손을 쓸 기회가 없었다. 하천이 손을 써 경비원 두목을 죽인 것을 본후에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겁이 났기 때문이다.이런 속도, 이런 수단, 게다가 이 문주의 신분까지 그들이 감히 손을 댄다면 그것은 완전히 죽음을 자초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경비원들은 무의식적으로 하천과 그들에게 길을 내주었다. 연비는 하천과 함께 좌비범의 별장을 향해 들어갔다.별장 안의 장식은 완전히 으리으리 하다고 할 수 있다. 하천이 간단하게 추정해 보니 이런 별장을 적어도 54억원 이상이 든다.인테리어만 봐서도, 적어서 몇억원은 들것이다.마지막으로 이 별장 안 곳곳의 진귀한 화초와 그 홀에 진열된 청화자기병, 그리고 궤짝에 진열된 각종 골동품과 서화를 보면서 하천 조차도 좀 놀랐다.이 별장 안팎에 있는 각종 물건을 합치면 가치는 아마 이미 수백억은 넘을 것이다.“지금 갑자기 신호를 대신해서 약간의 비애를 느끼네.”하천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그런 느낌이였다.당시 신호는 1톤의 황금을 위해 육선문을 반역했지만, 오히려 수하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휘황한 큰길을 깔아 주었다.한 주사인도 이렇게 방대한 자산을 보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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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4화 조사의 생신

"나리, 오늘 정말 운이 좋으시군요. 아마 억 원이 넘는 돈을 이긴 것 같습니다." 맞은편에서 순자를 든 그 사람이 웃으며 물었다."하하하, 이 넷째가 생신을 지내니 그의 운을 빌리구나."남자는 하하 웃으며 다시 카드를 뒤섞었다."자, 계속, 계속."이 봉천성 전체를 놓고 볼 때, 감히 조사나리를 넷째라고 부르는 사람은 바로 그 몇 사람인데, 좌나리라고 부르는 이 사람이 바로 그 중의 하나이다.그가 바로 좌비범, 북 육선문 8대 주사인 중의 하나이다.그가 흥미진진하게 놀고 있을 때, 옆에 구레나룻을 기르고 가죽을 입은 한 남자가 황급히 걸어왔다.그가 오는 길에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인사를 하며 그를 마나리라고 불렀다.이 사람은 마규라고 하는데, 역시 육선문 8대 주사인 중의 하나이다.마규는 좌비범의 앞에 와서 손으로 그의 어깨를 탁 치고 그의 귓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좌형 놀때가 아니야, 집에 일이 생겼어.""무슨 일이야?"좌비범은 패돌림을 멈추고 의심스럽게 마규를 바라보았다."가서 말하게."그리고 나서 좌비범을 한쪽으로 당겼다.그때 저쪽 정자 안에 또 다른 남자 세명이 앉아 있었다.장본초, 이청석, 양용, 세사람은 마찬가지로 북 육선문의 주사자이다.육선문 8대 주사인, 하천 쪽에는 추풍, 라도, 그리고 진병이 있다.그리고 나머지 다섯 명은 모두 여기에 있다.좌비범과 마규가 다가와서 세 사람의 안색이 모두 보기 흉한 것을 보고 물었다."뭐하는 거야, 너희들, 오늘 넷째 생신인데 너희들 하나하나 왜 얼굴을 찌푸리고 있나?"장본초는 고개를 들어 말했다."좌형, 집에 일이 생겼어요.""일? 무슨 일이?""전화를 못 받았나?"라고 마규가 말했다."그 새로 온 문주인 하천이 오늘 오후에 갑자기 명령을 내려 조사가 이 몇 년 동안 저지른 범죄에 관한 종권 자료를 수집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우리 가산을 몰수하게 했다.""뭐, 몰수?"좌비범은 당시 울부짖기 시작했다.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니 과연 여러통 부재중 전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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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5화 넷째 나리의 감옥살이를 축원한다

사회자가 무대에서 축사를 하면서 동시에 조씨네 넷째 나으리 가 발언을 했다.그후 무대 아래의 손님들도 분분히 올라와 조사에게 축하를 전하고 자기가 이미 준비한 선물을 보냈다.오늘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준 선물이나 축의금은 누구도 2000만보다 낮지 않았다. 심지어 3000, 5000, 심지어 1억원의 축의금을 보냈다.조사가 이번 생일잔치를 치르는데 자신의 비용이 3~5억원 정도 되지만, 그가 받은 축의금은 이미 수백억은 넘을 것 같다.육선문의 좌비범등도 자연히 선물을 보냈다. 그들이 준 선물 자체는 진귀한 것이 아니지만 그들은 육선문 주인의 신분이기 때문에 그들이 무엇을 주든 조사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과 마찬가지다.2년 동안 좌비범과 조사는 동성 4대 가문과 매우 가까워진것은 이미 동성 이쪽에서는 비밀이라고 할 수 없다. 조사는 봉천 이쪽에서 심지어 이미 흑백을 가리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현장은 매우 떠들썩했고, 초사도 무대에서 발언했다.오늘 자신의 50번째 생일에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와서 성원해 준 것에 감사하며, 동시에 모두가 잘 먹고, 잘 마시고, 즐겁게 놀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발언이 끝난 후, 초사는 직접 칼로 옆에 있는 거대한 케이크를 잘랐고, 현장에서 열렬한 박수가 터져 나왔다."시끌벅적하구나."조사가 칼로 케이크를 자르는 순간, 갑자기 문 앞에서 소리가 났다.소리는 그리 크지 않지만 투과력이 뛰어나 현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북 육선문 문주 하천, 순은 족쇄를 보내니, 조나으리의 감옥살이 즐거우기 바랍니다."이런 소리가 울리자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멍해졌다.일시에 많은 사람들이 몸을 돌려 입구 저쪽을 바라보았다.추풍, 나도, 진병 등이 하천의 뒤를 따라 걸어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이 녀석은 누구지? 안보던 얼굴인데?""맞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그가 방금 무슨 말을 했는데, 순은 족쇄를 보내고, 조씨네 나으리를 감옥에 보내고, 무슨 농담이야?""그들이 입고 있는 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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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6화 찾거라

그러나 하천은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조 나리께서 오해한 것 같은데. 오늘 내 하천이 부임해 문주의 신분으로 내 수하의 8대 주사들을 초청하여 모이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내가 모든 것을 준비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구나.""그때 좀 이상하다 했지. 이 부하들은 도대체 나를 얼마나 대접하지 않았는지, 뜻밖에도 이렇게 내 체면을 세워주지 않지. 나중에야 알고 보니 조 나리의 생신이었군. 다들 너의 쪽으로 왔구나."“보아하니 넷째 나리의 체면이 나보다 훨씬 크구나.”말이 끝나자 하천은 눈으로 주위를 한 바퀴 바라보았고, 곧 군중 속에서 좌비범 일행들을 발견했다."문주님이 왔는데, 와서 인사하는 것도 모르니, 너희들은 도대체 육선문의 사람이냐?" 라도는 고함을 지르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곧바로 저쪽의 좌비범 일행에게 호통을 쳤다.좌비범 일행은 얼굴색이 음침하더니 잠간 망설인 후에 하천 이쪽으로 걸어왔다."좌비범, 문주님을 뵙겠습니다.""장본초, 문주님을 뵙겠습니다."“......”몇몇 주요 책임자들은 겉으로 하천에 대해 공경하지만, 그들은 전혀 하천을 안중에 두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하천은 웃으며 대답도 하지 않고 좌비범만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이 눈빛은 갑자기 좌비범에게 등이 차가운 느낌을 주었다.그는 앞으로 나아가서 위협적이면서도 만류하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하문주, 자네가 어떤 배경이든 상관없지만, 동료로서 너에게 한 마디 일깨워 주지. 넷째 나리의 생일잔치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는 것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감당 할수 없습니다.""그래요?"하천은 웃으며 좌비범의 어깨를 두드렸다."그럼 나는 오늘 오히려 이 조사가 도대체 얼마나 큰 능력이 있는지 보려고 한다. 나 하천도 그를 억누를 수 없다니.""그리고 좌비범 너희들, 내가 너희들의 우두머리인 것 맞지?"이 말이 끝나자, 하천은 다시 한 번 조사 쪽으로 눈을 돌렸고, 말투는 이미 처음의 그런 상냥함이 없어졌다."조 나리, 내가 이번에 왔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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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7화 사건을 이렇게 처리한단 말인가?

하천은 웃으며 말했다."그래, 하지만 만약 내가 무엇을 찾아낸다면, 조사 너도 나에게 잘 설명해야 한다, 조사, 내가 너의 수하 어느 한 사람에게서 붉은 거미를 찾아낸다면, 그 책임을 피하긴 어려울거다.""또한, 너의 집쪽으로도 마찬가지로 사람을 보냈어, 도망갈수 없을거야."조사는 얼굴이 굳어졌다. 그는 하천이 이렇게 미친 줄 몰랐다, 감히 직접 사람을 그의 집에 보냈다니.그러나 그는 두렵지 않았다. 최근 몇 년 동안 조사는 확실히 법을 어기고 규율을 어지럽히는 나쁜 일을 많이 했다. 그러나 그는 증거를 집에 둘 정도로 어리석지는 않았다.설령 하천의 사람이 그의 집을 뒤집어 놓는다 하더라도 그가 무엇을 찾아낼거라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그래서 지금 조사는 절대적으로 자신만만해 있었다.얼마 지나지 않아 연회에 참석한 상류사회 인사들은 모두 쫓겨났고 나머지 조사가족의 사람들은 이곳에서 육선문의 검사를 받았고 좌비범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남겨져 있었다.비록 이번에 하천이 온것은 주로 조사를 겨냥한 것이지만, 좌비범등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하천의 목표이다.검사는 아주 빨리 진행되고 조사가족의 수십명 고위층이 하천의 검사를 받았지만 아무런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조사는 하천이 아무런 수확도 없는 것을 보고 더욱 의기양양해졌다.만약 오늘 이 연회가 조사의 회사 본사에서 진행된다면, 아마도 그들은 무엇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이곳은 봉황호텔. 조사의 부하들도 붉은 거미를 몸에 지니고 있을 정도로 멍청하지 않다. 그래서 하천 그들은 오늘 아무것도 찾을 수 없게 될것이다."하문주, 오늘 빈손으로 돌아갈것 같내요.""이 일은 내가 반드시 사람을 파견하여 너희 본부에 보고하게 할 것이다. 그때 자네는 반드시 내게 설명해야겠네."조사는 실눈을 뜨고 승산이 있다는 표정으로 하천을 보고 있었다.동시에 좌비범 그들도 냉소하며 하천을 보고 있다. 하천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웃기게 느끼고 있다. 이 정도의 능력으로 감히 문주가 되다니. 그들이 일분일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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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8화 조사를 잡았다

뜻밖에도 하천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육선문의 8대 주사인인 장본초를 해치웠다.그는...그의 담력도 너무 크다.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이 장본초도 매우 대단한 고수인데, 어떻게 하천이 한 방에 머리를 쏠 수 있겠는가이다.장본초의 반응은 그렇게 둔할 수 없다. 아니면 하천의 속도가 너무 빠르서 그런가. 사격술이 너무나도 정확하다."육선문 사방의 문주는 선참후계 할 권리가 있다.""장본초는 공무를 방해하고, 문주에게 불경하고, 심지어 문주를 죽이려 한다. 문주는 직접 그를 죽일 권리가 있다."말하면서 하천은 총구를 좌비범쪽에 겨누며"또 장본초의 집에서 그가 육선문 직권을 리용하여 공무로 사리를 도모했다는 증거를 적지 않게 찾아냈는데 어느 면에서 말하자면 그를 현지에서 정법하여도 모두 규정을 위반한것이 아니다.”"좌비범 주사인, 지금 더 할 말이 있습니까?"좌비범이 다시 한 번 눈앞의 20대밖에 안 되는 육선문 신임 문주를 바라며 이 녀석이 정말 무섭다고 느꼈다.“본사 고위층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파견된 2세조가 아닌가?그가 어떻게 이렇게 신속한 수단을 가질 수 있겠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는 또 누구인가?”좌비범 등은 생각할수록 불안했다. 장본초도 상대방에게 총에 맞아 죽었는데 자기까지 계속 뛰어내리면 다음에 죽는 사람은 자신이 될 것이라고 의심 할것이다.지금은 절대 경거망동해서는 안 되며 모든 것을 장기적으로 의논해야 한다."없습니다!"좌비범은 급히 고개를 저으며 뒤로 한 걸음 물러섰다.이와 동시에 다른 한쪽의 조사와 그의 부하들도 이 장면을 보며 놀랐다.이 녀석은 완전히 미친 놈이야, 전혀 상식적으로 패를 꺼내지 않아.처음에 하천이 일부러 그들에게 붉은 거미를 뒤집어 쓴것이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했다. 지금 보면 그것은 시작에 불과 한것이다.이제 육선문의 주인조차도 사람에게 총을 맞는데 계속 소란을 피우다간 이 녀석이 앞으로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를것이다.하천 담배에 불을 붙이고 가볍게 한 모금 피웠다.그리고 조사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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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9화 상황이 좋지 않다

그는 감옥 안 조사의 얼굴을 보면서 시종 옅은 미소를 지었다.조사는 한 세대의 효웅으로 손색이 없다. 비록 지금 이런 국면일지라도 그는 여전히 당황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자신 있어 보였다. 왜냐하면 그는 기껏해야 이곳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내일 아침이면 하천이 주동적으로 그를 풀어줄것이라고 믿었기때문이다.조사가 손에 쥐고 있는 카드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하천은 가방에서 담배 한 갑을 더듬어 꺼내 맞은편 조사에게 건네주며 "한 대 드릴까요?"라고 물었다.조사는 손을 내밀지 않자 하천은 손을 움츠리고 담배를 자신의 입에 넣었다."잊어버렸군요. 넷째 나으리가 피우는 것은 모두 가장 좋은 쿠바 담배인데, 나의 이 일반적인 담배는 마음에 들지 않군요."하천에 담배에 불을 붙였다."하천, 우쭐대지 말고 우리 내기를 하는 게 어때?"하천은 음 하고 조사를 바라보며 물었다." 나와 무슨 내기를 하려고 합니까?""얼마나 걸려, 나를 여기서 모셔다 나갈건지."조사는 말하는건 청하는 것이지 놓는 것이 아니다 즉, 조사는 여전히 하천을 전혀 안중에 두지 않았다.그는 심지어 하천이 자신을 내보내고 싶을 때 공손하게 그를 초청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하천의 태도가 경건하지 못하다면 조사는 오히려 그를 난처하게 할 것이다.하천은 웃었다."넷째 나리는 그렇게 자신 있습니까?나는 당신 아들의 몸에서, 그리고 당신 집에서 붉은 거미를 찾아냈어요.그리고 넷째 나리가 요 몇 년 동안 한 일들, 나는 이미 서류를 정리했고, 각종 증거도 모두 정리 중인데, 당신이 여기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조사는 거들떠보지도 않고"하천, 나를 놀라게 할 필요가 없다. 나를 놀라게 할 수 없으니까. 네가 정말 총명한 사람이라면 이런 불장난을 하지 마라.""네가 이렇게 젊으니, 틀림없이 육선문 본부 쪽의 2세 자제일 것이다. 너의 아버지들이 너를 파견하여 경력을 쌓게 하지. 다른 2세들처럼 이쪽에서 규칙적이고 평온하게 한동안 기다리면 된다. 하필 지금과 같이 할 필요가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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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0화 매부리

"그래서?" 말이 여기까지 오자 몇 사람은 저도 모르게 엄숙해졌다.무서운 추측이 그들의 머릿속에 나타났다."설마, 장씨가 술을 마시지 않아도 하천의 총을 피할 수 없는가?""이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좌비범은 손에 든 시가를 들이마셨다."그 하천이 젊다고 보지 마라. 이전에 본부에서 파견한 그 2세조들과는 절대 다르다. 나는 그의 몸에 있는 그 숨결을 느낄수 있다. 절대 일반인과 비교할수 있는것이 아니야.”"그리고 내가 조사해 봤는데, 두 달 전, 하천이 일본에서 신호를 잡아왔다는 이 소식은 아주 확실하다."이 말이 나오자 다른 세 사람의 마음은 모두 와들와들 떨렸다:"신호를 잡는 그 일은 하천이 직접 한 것이지, 다른 사람이 대신 한 것이 아니다?""그래.""그게 말이 돼."세 사람은 서로 쳐다보았다. 신호는 일찍이 그들의 직속 상사였다. 그 녀석이 도대체 얼마나 강한지는 그들 몇 사람이 가장 분명하다. 그러나 지금 하천이 신호를 동영에서 잡아올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겨우 20여 세의 청년이 신호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설명한다.너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그 하천, 도대체 무슨 신분인가."좌비범은"하천이 어떤 신분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몇 명이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지이다. 만약 내가 추정한 것이 맞다면 조사는 나올 수 없을 것이다.""그럴 리가 없다. 나는 그 하천이 정말 넷째를 졸릴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라고 마규가 고개를 가로저었다."지금 동성 지하세계는 이미 큰 동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만약 오늘 밤 하천이 초사를 풀어주지 않는다면, 내가 장담하는데. 내일 날이 밝으면 동성 지하쪽에는 적어도 수천 명이 북 육선문 본부를 에워쌀것이다."”좌비범은 의아하며"그럼 어때?"말하면서 좌비범은 일어서서"조사의 일은 우리가 걱정해야 할 일이 아니다. 우리가 주로 걱정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어야 한다."말하면서 좌비범은 저쪽의 그 벽을 가리키며 말했다."그 벽은 다른 사람에게 부쉈고, 우리 집에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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