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형님.”민소무와 임수연은 바로 이쪽으로 다가와 죽은 개를 들먹이듯 연전당을 다른 쪽으로 데렸다.임수연든 민소무든 엄한 형벌로 자백을 강요하는 이 방면은 그들에게 있어서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왜냐하면 민강고술에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할 수 있는 수단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몇 분밖에 안 되었지만, 그 연전당은 결국 두 사람의 각종 수단을 감당하지 못하고 모집할 수밖에 없었다.“이봐, 난 뭐든지 말할게.”연전당은 거의 붕괴되어 자신의 몸에 가득 기어다니는 각종 독충을 보고 있었고, 동시에 황금색의 작은 뱀 한 마리가 그의 옷 안에서 이리저리 헤엄치고 있을 때, 그는 마침내 말했다.“수성빙잠, 어딧어?”임수연이 물었다.“구왕릉에서 당시 조상 연구광이 죽은 후 수성빙잠을 함께 왕릉에 데리고 들어갔다. 왜냐하면 그는 수성빙잠이 그를 부활시킬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비록 모든 사람들이 그것이 거짓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감히 그의 유언을 어기지 못하고 결국 수성빙잠을 그와 함께 묻었어.”“거짓말 아니지?”임수연이 계속 물었다.연전당이 울부짖였다.“내가 어찌 감히 거짓말을 할 수 있겠는가, 누나, 빨리 이 벌레들을 거두어라,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이거야.”임수연은 그제야 고충과 금뱀 고충을 거두어들였다.“우리를 구왕릉으로 데려가라.”“내…… 내, 내가 지금 너희들을 데리고 갈게. 하지만 너희들은 나에게 승낙해야 해. 너희들이 수성빙잠를 받은 후에 반드시 나의 살길을 열어줘야 해.”묘소무는 민강칼을 연전당의 목에 걸고 한성으로 말했다.“당신은 지금 우리와 조건을 이야기할 자격이 없어.”수성 빙잠의 행방을 물어본후 하천, 임수연, 민소무 등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연전당을 데리고 차 한대에 올라 구왕릉쪽으로 달려가려고 했다.이때 연씨 가문쪽의 대전은 이미 기정사실로 되였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오반걸과 오진욱도 하천 그들과 함께 가기로 결정했고 다른 사람들은 이곳에 남아 이쪽의 다른 일을 처리했다.결국 이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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