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있는 디저트들은 모두 맛있어 보였다.“와, 정말 달콤해!”“이건 바삭하고!”“냄새가 너무 좋아!”“정말 부드럽다!”수민은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들을 접시에 쌓아 놓고 차례차례 먹었다.“저기요.”수민은 누군가를 발견하고 재빨리 달려갔다.“혹시 윤세라 씨예요?세라가 그 목소리를 들었을 때 영화계 선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세라는 뒤를 돌았고 20대의 어린 소녀가 있었다.“안녕하세요, 윤세라예요.”“우와, 진짜 세라 씨네요! 출연하신 영화들 너무 좋아해요. 혹시 사진 찍어도 될까요? 제 룸메이트들이 세라 씨 팬이에요!” 수민은 놀라며 말했다.“응원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두 사람이 사진을 찍은 후, 세라는 걸어갔다.그리고 나서, 수민은 ‘이 사람이 누군지 알아?’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그녀는 다음 목표를 찾기 위해 전화기를 내렸다."어머, 저 사람 인기 연예인 차은우 아니야?""어머, 박민영 아니야?"그녀가 손에 디저트 접시를 들고 다른 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연예인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던 중에 누군가가 홀에 나타났다.오늘은 평판이 좋은 사람들만 올 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연예인들이 그녀와 사진을 찍어주었다.비록 이 어린 소녀가 괜찮게 생겼지만 똑똑해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거물들이 그녀를 데려왔다고 장담할 수 없었다.수민은 함께 사진을 찍을 연예인들을 찾고 있었고 매우 흥분해 있었다. 이미 7~8장의 사진을 찍었고 그들은 모두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었다. 만약 그녀가 사진을 가지고 대학교로 돌아간다면, 그녀의 반 친구들은 그녀를 매우 부러워할 것이다.“강수민?”수민이 전화기를 들여다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목소리가 들렸다.수민이 고개를 들었을 때, 그녀는 얼굴에 짙은 화장을 한 어린 소녀가 술 배를 가진 노인의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을 보았다."이진주?" 수민이 물었다.같은 반 진주처럼 보였지만,
Last Updated : 2022-06-3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