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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8화 북부로 돌아가다.

그러나 최은영의 마음은 진정되지 않았다!

그녀는 지금이라도 이선우의 곁으로 날아가고 싶었다.

그녀는 이선우에게 빚진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이선우가 없었다면 지금의 그녀도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르네르의 안위도 걱정되고 이설 등의 안위도 걱정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곧 안정을 되찾았고 지금은 자신이 이선우를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곧 그녀는 성으로 돌아가 폐관하였다!

……

이 시각, 르네르의 북부 변경!

이선우와 임주하는 이미 이설과 합류했고 그들이 떠난 동안 르네르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수만 년에서 수십만 년 동안 사라진 은둔의 가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르네르의 주요 도시를 완전히 점령했고 바로 그제 무도 연맹은 그들에게 패배했다.

이들 은둔 가문은 대성을 능가하는 슈퍼강자를 가졌고 르네르 경내에도 수많은 밀경이 펼쳐졌다.

다행히 아직 전술부대의 총사령부와 충돌하지는 않았지만 르네르 국내의 가문 세력은 이미 그들에 의해 거의 멸망했었다.

이선우가 장악한 세력을 포함하여 현재 DT그룹의 본사는 이미 용산으로 이전했으며 DT그룹도 이들 은둔 가문의 첫번째 공격 대상이 되었다.

이번에 이선우와 임주하는 서부 성지에 가지 못했지만 영혼구슬의 비밀에 대해서는 이미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이선우가 추측한 것처럼 영혼 구슬의 비밀은 곧 임주하에 관한 비밀이었다.

정확히는 그녀의 신상에 관한 것이었고 또 분명한 것은 이들 은둔 가문이 잇달아 세상에 나온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영혼구슬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영혼구슬이 나타났다는 소식은 곤륜산 서부 성지 안 어느 곳 초자연적 세력이 퍼뜨린 것이었다.

게다가 이선우는 영혼구슬도 자신과 어떤 관계가 있다고 예감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지금 그의 임무는 그 은둔 가족들을 멸망시키는 것이였는데, 현재 북부 변경은 안전한 편이었다.

하지만 이설한테 들은 바로는 이미 은둔 가문 하나가 이곳을 주시하고 있고, 그들이 보낸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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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goodnovel comment avatar
유병수
도서 읽는 값 지급 한만큼 읽고 탈퇴 해요 당신보다 뛰어난 작가님 책값도 이렇게 비싸지 안해요 다른 독자님 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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