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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9화 군황에게 한마디 전해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북방 이쪽의 난장판이 2년 넘게 지속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고 또 이런 방식으로 많은 돈을 벌게 되지 않을것이다.

"4대 가문의 자산은 내 형제 엄생의 것이고 마땅히 엄가에게 돌려주러야 한다, 청룡 네 놈이 4대 가문의 재산을 분할하러 오는것이면 일찌감치 그 생각을 접어라."

지난번에 조사와 좌비범의 그 수십억을 청룡 그들에게 몰수당하자 하천은 매우 불쾌했다. 그러나 지금 이 녀석은 또 한번 오는것이다. 누구라도 그에게 안색을 좋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 청룡은 평소에 일을 침착하고 포악하게 처리하지만 사실 그는 철면피한 사람였다.

그러나 청룡이 존경하는 친구 앞에서만 이렇게 뻔뻔한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하천, 이건 나한테 탓 할수 없잖아. 나도 상부의 명령을 듣고 일을 처리하는 거야. 그리고 너는 지금 육선문의 공직자야. 육선문의 규칙을 지켜야 하지."

청룡은 건달이 같이 하천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하지만 우리 육선문이 일을 하면 절대 함부로 하는것은 아니다. 4대 가문의 자산 은 우리가 이미 공식 측과 연합하여 계산했다. 모두 1500억이 있고 그중 600억은 엄가의 원래 자산에 속한다. 이 600억은 우리가 적지 않게 너의 형제 엄생에게 줄것이다."

"나머지 900억은 말이야, 4대 가문 자체의 자산으로 이 2년 동안 번 돈이기 때문에 이 돈은 일정한 비율로 몰수할 것이다."

"닥쳐라."

하천은 참지 못하고 청룡 쪽을 발로 걷어차며 욕설을 퍼부었다

"너희들은 정말 계산을 잘하는 구나. 직접 북방을 2년 동안 어지럽혔는데, 마지막에수백억을 벌었다. 육선문 전체가 이미 번지르르하게 부유해졌겠지?"

"그런데 나는, 이쪽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지치도록 바삐 돌아다녔는데, 결국 이득은 모두 너희들이 가져가니?"

"형제여, 자네는 돈도 부족하지 않잖아."

청룡은 눈을 가늘게 뜨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너에게 임금 인상을 신청했다. 네가 그동안 조사와 4대 가문을 토벌하는 데 공이 있으니, 보스가 너에게 연봉 백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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