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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작가: 두귀보리
last update 최신 업데이트: 2022-06-30 12:30:10
상우와 하준이 라이브 방송에 한창 글을 올리고 있을 때였다.

“보통 남자 님이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보통 남자 님이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보통 남자 님이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10개의 우주선이 한번에 보내졌다.

우주선의 개당 가격은 백만원이었다!

“와우!”

“고마워요, 보통 남자 님! 사랑해요, 보통 남자 님!”

나래가 흥분해서 소리쳤다.

여자들은 나래 전화기의 화면을 안 볼 수가 없었다.

이건 보통 남자가 아니잖아! 그는 정말로 한 번에 천만 원어치 우주선 10개를 보낸 것이었다!

연아와 수아는 순간 약간 놀랐다.

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라이브 방송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오늘 드디어 확인하게 되었다.

“보통 남자 님, 우리 학교에 다니시나요? 무슨 과 다니세요?” 여자들이 질문했다.

그와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상우와 하준은 갑자기 의욕이 사라졌다.

물론 그들도 천만원이 있었다. 사실 그들도 매달 용돈으로 2천에서 3천만원 정도를 받았다.

그러나 이 폭군은 한 번에 천만원을 쓸 수 있다니, 그는 틀림없이 특별한 사람일 것이다.

그들은 절대 그가 받고 있는 각광을 뺏을 수 없을 것이다!

나래도 이 시간 너무 흥분되었다. “그래요, 보통 사람 님. 어느 학과인지 알려 주시겠어요?”

보통 남자가 답했다. “전 언어학과입니다!”

“어? 언어학과? 우리 과잖아!”

“하준과 상우 말고도 언어학과에 그런 부자가 있나?”

“난 들어본 적 없는데!”

여자들 모두 깜짝 놀랐다.

그가 진짜 언어학과라면, 앞으로 그녀들은 예쁘게 차려 입고 다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보통 남자 님과 어울릴 기회를 잃을지도 모르니까!

“보통 남자 님, 어떤 수업 들으세요? 여자 친구는 있나요? 없으면 소개해 드릴게요!”

이때, 수아가 빠르게 나래 쪽으로 걸어와서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사실 수아도 긴 다리와 분홍 장미빛 뺨을 가진 엄청난 미인이었다.

수아도 그녀의 앞날을 대비해서 돈도 벌 수 있고 부자도 만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보통 남자 님: “아니요, 여자 친구 없습니다.”

“보통 남자 님이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보통 남자 님이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보통 남자 님이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팡! 팡! 팡!

그가 또 나래의 라이브 방송에 5개의 우주선을 연달아 보냈다.

“악!”

나래는 너무 흥분해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다른 여자들 또한 깊게 숨을 들이 마셨다.

나래가 신이 나서 물었다. “보통 남자 님, 여자 친구가 없다면 제가 찾아 드릴게요. 우리 모두 언어학과예요. 제 뒤에 미인들이 엄청 많죠? 누구에게 관심이 가는지 말해주세요.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사실, 나래는 오늘 이렇게 많은 미인들 앞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을 후회하는 중이었다.

나래는 그녀의 잠재적 구혼자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지 않았다.

또한 이 부유한 남자를 다른 여자들과 공유하는 것이 불쾌했다.

나래는 이 남자의 계정을 보고 그가 진짜 슈프림 멤버임을 알았다.

이것은 그가 이미 라이브 방송 계정에 최소 1억을 충전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바로 그의 프로필에 저 인증 아이콘이 있는 이유였다.

가능만 하다면, 나래는 보통 남자 님을 위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짜 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가 생각했던 대로, 오늘 라이브 방송에 다른 여자들과 함께 함으로써 많은 이익도 얻을 수 있다고 느꼈다.

“그럼, 보통 남자 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중 누구에게 가장 관심이 있나요?”

나래가 장난스러운 분위기로 물었다.

“당신 뒤에 서 있는 여성분은 남자 친구가 있나요?” 보통 남자가 즉시 대답했다.

나래 뒤에 서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수아였다.

“아, 저… 저… 저는... 맞춰 보시겠어요, 보통 남자 님?” 수아가 놀라서 대답했다.

그녀는 솔직하게 대답하고 싶지 않았지만 상우가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남자 님이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보통 남자 님이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보통 남자가 또 나래의 라이브 방송에 연달아 5개의 우주선을 보냈다.

이때 연속 20개의 우주선 때문에 라이브 방송 플랫폼의 관리팀에서 나래의 라이브 방송을 주목했다.

그리고 관리팀은 나래의 라이브 방송을 홈페이지로 빠르게 홍보했다. 점점 더 많은 대학 친구들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나래의 라이브 방송의 시청자 수가 순식간에 5천명을 넘었다.

보통 남자가 답했다. “맞추고 싶지 않은데요. 그냥 대답해 주겠어요?”

수아는 심호흡을 했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저는…”

수아가 평정을 유지하며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나래는 순간 너무 질투가 나서 재빠르게 대답을 했다. “네, 수아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 친구 이름은 상우이고, 방금 저에게 로켓을 보내 줬었죠!”

수아는 너무 짜증이 났다. 나래는 자기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수아는 자기 기숙사로 돌아 가면 앞으로 본인의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그 때가 되면, 누가 더 인기가 좋은지 알게 될 것이다!

흥!

보통 남자 님: “하하하. 그 남자는 겨우 로켓 하나 보낸 걸로 과시하는군요? 그나저나, 당신이 손에 들고 있는 가방은 엄청 비싼 것 같군요. 5천만원이 넘는다고 들었어요! 당신에게 그 가방을 준 남자야 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나래가 손에 있던 에르메스 가방을 들어 올렸다. “와우! 보통 남자님, 이 가방의 가격을 알 수 있겠어요? 이 가방도 아름답다고 생각하나요?”

나래가 카메라 앞에서 가방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이때, 나래 옆에 서 있던 연아가 재빠르게 끼어 들었다.

“저기요, 제 생각에 당신이 상황을 오해한 것 같아요. 우리 친구에게 이 가방을 준 사람은 영웅이 아니에요! 그는 당신이 다니는 언어학과의 거지일 뿐이에요!”

연아는 누군가 도윤을 영웅이라고 칭찬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사실을 말하려고 끼어 들었다!

“만약 당신이 나중에 당신 친구에게 그 가방을 준 사람이 사실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요? 그가 정말로 돈이 많고 힘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보통 남자가 곧바로 말했다.

연아가 답했다. “매우 성숙하고 건실한 남자처럼 말하네요 하지만 전 제 친구에게 이 가방을 준 남자가 분명히 거지라고 확신해요. 사실 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거든요!”

연아는 라이브 방송으로 이 보통 남자와 채팅을 계속했다.

그러나, 연아는 왜 마음 속으로 이상한 생각이 드는지 알 수가 없었다.

연아는 이 남자가 매우 성숙하고 안정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매우 부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둔하고 평범한 재벌 2세가 아닌 것 같았다.

연아는 그를 만날 기회를 갖고 싶었다.

“보통 남자 님이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보통 남자 님이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보통 남자가 일절 망설임도 없이 나래에게 또 5개의 우주선을 연속으로 보냈다.

모두들 충격이었다.

“보통 남자님, 저랑 전화번호 교환하고 싶으신가요? 원하신다면 매일 개인 라이브 방송도 해 줄 수 있어요!” 나래가 카메라를 쳐다보며 재빨리 말했다.

하지만 보통 남자는 한참이나 답이 없었고, 시청자 목록을 보고 나서야 그가 이미 방송에서 나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나래는 몹시 낙담했다. 그러나 그는 오늘만 벌써 그녀에게 2천 5백만원을 주었다!

나래는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그 시간에 많은 여자들이 벌써 라이브 방송을 전화기에 다운로드 했다. 왜냐하면 나래의 라이브 방송에 있던 보통 남자의 세부사항을 알아내야 개인적으로 그와 채팅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수아도 포함되어 있었다…

남자 기숙사에서, 도윤은 옆 기숙사에서 온 하준이 나래의 라이브 방송에서 부를 과시하고 있는 부유한 남자를 욕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전화기를 옆으로 던졌다.

역시, 돈이 많은 자가 항상 이긴다더니. 도윤은 그가 원했던 것을 다 할 수 있었다.

하하하…

도윤이 그 보통 남자였다.

도윤은 상우와 하준이 그의 기숙사 친구들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것을 보자마자 그의 라이브 방송 계정에 1억 5천만원을 충전했다.

아니나 다를까, 둘은 그가 나타나자 마자 입을 다물었다.

도윤은 하준이 아직도 욕하고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마도 하준의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도윤은 바로 전 라이브 방송에서 일부러 수아를 시험하고 있었다.

예상했던 대로 수아는 그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녀는 정말 탐욕으로 가득 찬 물질주의자였다.

도윤은 수아를 완전히 단념했다!

그는 너무 지쳐서 다시 잠을 자기로 마음먹었다.

다음날, 도윤의 기숙사 친구들은 잠을 자러 기숙사에 오기 위해 새벽 5시에 벽을 올라탔다.

그들은 오늘 수업에 참석해야 했기 때문에 아침을 먹고 강의실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도윤아, 거기서 멈춰!”

도윤이 매점에서 막 나가려는데, 갑자기 그를 멈춰 세우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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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재벌 2세   22장

    끝이었다. 유화는 완전히 망가졌다.1억 5천만원이!순간 모두 침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오직 기덕과 해수만이 이 순간 속으로 웃고 있었다. 그들은 도윤이 1억 5천만원짜리 유화를 어떻게 지불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메이페어 엔터테인먼트의 매니저가 그에게 호의를 베풀었다 해도 도윤은 유화에 관해 자신이 한 일을 절대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헤헤헤! “도윤아, 지금 나가는게 어때? 어쨌든 우린 거의 다 먹었어.” 이때 나미가 조심스레 말했다.만약 그들이 1초라도 더 여기에 머문다면, 도윤은 유화 값을 절대 지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아! 상황이 안좋네. 누가 지금 오고있는 것 같아!”이때 재희가 계단을 가리켰고 도윤도 같은 방향을 바라 보았다. 이때 상현이 몇 명의 웨이트리스와 함께 손에 좋은 와인을 한 병 들고 그들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상현이 그들과 건배를 하기 위해 오고 있었다.도윤은 매우 난처했다. 그는 이미 상현에게 당분간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런데 왜 상현은 그와 건배를 하기 위해 여기로 오고 있는 거지?잠시 후 상현이 도착했다.기덕도 상현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김상… 김상현 사장님!”기덕이 재빨리 그에게 인사했다.예상치 못하게도 도윤이 말했던 매니저는 사실 성남시에서 가장 부자 중 한 사람인 김상현 사장이었다!연아는 이 순간 너무 놀라 감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행운을 빈다 도윤아!상현이 도착하자 마자 사람들을 향해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그리고 상현은 도윤을 보고 공손하게 인사했다. “이도윤씨…”상현이 도윤에게 막 인사를 하려고 할 때 갑자기 도윤이 아직 그의 정체를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던 것이 떠올랐다. “도윤씨, 오늘 내가 도윤씨를 위해 준비한 것들은 마음에 들어?”도윤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이때, 기덕이 갑자기 말을 꺼냈다. “김상현 사장님, 도윤이 사장님의 유화를 물에 빠뜨려서 파손했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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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챕터

  • 오늘부터 재벌 2세   2513장

    검은 공기 바람이 부는 것을 바라보며 도필이 소리쳤다. “힘…힘이…!”도필은 너무 놀라 꼼짝도 못 하자, 도윤은 그 기회를 틈타 소리쳤다. “공격…!”그렇게, 순간 빛이 반짝이며 하늘 천체를 비추었다…! 순간적인 에너지가 솟아오르며 사방으로 퍼지자, 도필의 악령 주술은 순간 먼지가 되며 줄어들고 있었다!“안 돼…!” 도필이 고통스럽게 소리치자, 그가 서 있던 땅은 갈라졌고, 먼지구름은 사방으로 퍼졌다! 혼란스러웠지만… 잠시 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정적이 찾아왔다.도윤은 피를 토해내고 있었고, 의식이 없었다. 몸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삼 년 후, 성남시 상업 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띤다.“우리 딸, 오늘 동생 결혼식이네… 일찍 가 있을까? 너무 오랫동안 꾸미는 거 아니야?”“알겠어, 아빠… 그런데, 둘째 삼촌이 가서 준비를 돕고 있는 거 아니야? 그건 그렇고, 우리 동생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결혼식에서 내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지!” 도희가 대답했다. “도필 씨, 도희 그냥 화장하게 놔둬요. 우리 먼저 호텔에 가 있어요!”“흠… 창헌이한테 연락해서 준비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해야겠군!”오늘은 도윤의 결혼식이다. 성남시 차기 대표로서, 전체 상업 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도윤은 미나와 결혼을 하고, 수없이 많은 사람이 두 사람을 축하해 주러 왔다…“우리 아들 좀 잘 챙겨줄래, 상준 씨? 뭘 그렇게 불안해하는 거야? 그만 좀 떨어!” 중년 여성이 불만 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 “하지만, 도윤 씨 결혼식인데 어떻게 내가 흥분하지 않겠어? 도윤 씨가 우릴 북 사막으로 데려가 주지 않았더라면, 우린 절대…”“세상에, 우리 지난 얘기는 더 이상 하지 않기로 약속했잖아! 도윤 씨는 천사의 유물을 얻을 기회를 포기했고, 창대명 도사님과 나머지 사람들은 각자 자기 자리로 돌아갔어! 오늘은 도윤 씨 결혼식이야. 이제부터 도윤 씨 소원대로 미나 씨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는 거라고! 그러니

  • 오늘부터 재벌 2세   2512장

    ’최상급 악령 도사는 오랜 시간 동안 이도필을 소유하고 있었고, 그 도사는 환생하기 위해 네 할아버지 몸을 사용해 왔던 거야! 이 순환이 오랫동안 반복되었고, 최상급 악령 도사는 이미 음기를 가진 많은 사람들을 잡았지만, 다행히 이건 실패했단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지자, 태양신 세력, 즉 태양 조직은 최상급 악령 도사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게 최선을 다해 압력을 넣고 있었던 거야!’‘최상급 악령 도사가 활개를 치고 다니는 것을 막기 위해서, 태양 조직은 음기를 가진 사람들을 납치해 왔지! 이제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겠니?’ 대명이 설명했다.‘…그게 진실이었군요… 그러면, 미나는 괜찮아요?’ 도윤이 물었다.‘괜찮습니다. 하지만, 재결합은 이도윤 씨가 지금 저 사람을 파괴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흰 제복을 입은 여자 한 명이 대답했다. 정말 다행이었다… 알고 보니, 태양 조직은 악당 조직이 전혀 아니었다! 그들은 둘째 삼촌, 미나, 그리고 레오 같은 사람들은 정말 선한 의도에서 납치한 것이었다! 그들은 이도필의 계획을 좌절시키려는 의도로 최선을 다해 이 모든 일을 계획한 것이다… 정말로 고마운 존재였다.그뿐만 아니라, 최상급 악령 도사는 좋은 의도로 도윤의 헤라클레스 원초적 원기를 파괴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헤라클레스 원초적 원기는 원초적 악령 내부 알약을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강력한 것이었다! 도윤이 이해한 바에 따르면, 도필을 밖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대명은 일부러 그에게 이 모든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것이다. 어쨌거나, 이도필은 자신의 승리를 절대적으로 확신하지 않으면, 절대 먼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차치하고, 도필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현재, 그는 적어도 최상급 악령 도사의 힘의 80%를 갖고 있을 것이다…! 최상급 악령 도사는 1000년 전, 고대 시대에 신들에게 죽임을 당한 거대 악마였다. 안타깝게도, 악마는 부활할 날을 기다리며 숨어있는 동안, 자기의 원초적 원기와 원초적 악령의 내부 알약을 합치는

  • 오늘부터 재벌 2세   2511장

    가슴이 불타오르는 느낌이 들었고, 잠시 후, 입에서는 피를 뿜었다. 정말로 막강한 악령 힘이었다…!사악하게 웃으며, 죽음의 악령 도사가 조롱하며 말했다. “태양 조직에 대해 더 알아내기 위해 네 지배력을 이만큼 키웠다는 거 잘 알아. 하지만, 악령 지배자가 항상 더 강하지! 정말로 천사의 유물이 네게 절대적 힘을 줄 거라 생각했어? 정말 웃기는구나! 이번에는 네 헤라클레스 원기가 널 구하지 못할 거야!”눈썹을 찡그리며 도윤이 쏘아붙였다. “…당신 정체가 뭐야? 어떻게 나를 그렇게 잘 알고 있지? 아니, 내 헤라클레스 원초적 원기는 어떻게 알았어?”크게 웃으며, 죽음의 악령 도사가 말했다. “오, 곧 내가 누군지 알게 될 거야! 하지만, 그 전에, 내가 네 헤라클레스 원초적 원기를 가져가야겠어! 제물로 바쳐진 원초적 악령 내부 알약이 자리를 잘 잡기 위해서는 네 헤라클레스 원초적 원기를 파괴해야 하거든…!”그 말을 듣자, 도윤은 더 인상을 찡그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일에 대해 아는 건 이 세상에 한 사람뿐이었다… 그건 바로…!“…이도필, 당신이야!?”“하하! 그걸 아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리다니! 널 꼭두각시처럼 조종하기 위해 당시, 너가 똑똑하기를 바랐었지. 알기나 해? 그나저나, 잡담은 네 불사 영역을 먼저 파괴한 후 하도록 하지! 너와 달리, 난 눈앞의 황금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않을 거거든.” 도필은 거대하게 변신하며 도윤을 향해 주먹을 겨냥했다. 누은 곳에서 보아도, 도윤은 그 공격이 한 번에 병사 천 명은 죽일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도윤은 너무 큰 부상을 입었기에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정녕 이렇게 죽는다는 말인가…?!자포자기하며 흙을 꽉 쥐고서 도윤은 막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갑자기, 황금색 빛이 반짝였다. 그 후, 폭발음이 들리고, 12개의 황금 빛이 다가오는 공격을 막아냈다! 그 폭발은 너무나 강해서 풍강과 블란노이 도사 조차도 날아가고 말았다!도필은 당황한 채 눈을 휘둥그레 떴

  • 오늘부터 재벌 2세   2510장

    “…이 주술… 뭔가 익숙한데…” 풍강이 중얼거렸다.“같은 생각이야. 고대 흑용 세력의 소멸 주술 같아!” 도윤이 대답했다. “아, 그래서 이렇게 익숙하게 느껴졌군… 그런데, 이 주술 사라진 지 꽤 오래됐는데? 넌 어떻게 알고 있어?” 풍강이 놀라 물었다. 이 주술은 풍강의 말처럼 고대 시대 말에 사라진 전설적인 주술 중 하나였다. 이름만으로, 이 엄청나게 강력한 주술은 디투스 영역의 사람들을 상대할 때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결국, 디투스 영역의 지배자들은 흑용 세력을 파괴했고, 그에 따라 다른 세력들의 기이하고도 특별한 주술들이 전부 파괴되었다… 물론, 그들은 미래에 그 어떤 존재도 그들에게 위협을 가할 수 없게 하려는 의도로 확실하게 모든 것을 파괴했다…. 뭐가 됐든, 도윤은 바로 대답했다. “어디 책에서 읽은 적이 있어. 하지만, 책에는 주술을 깨는 법에 대해선 나와 있지 않았어. 그러니 어떻게 이 주술을 깰 수 있지? 물리적은 힘은 소용없을 것 같은데…”“나도 같은 생각이야.” 풍강이 대답하자, 도윤은 인상을 찡그렸다. 이런 고대 주술을 걸 수 있는 상대를 마주치다니…갑자기 낯선 목소리가 들리자, 도윤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 멈추었다. “너희 둘 꽤나 똑똑하네! 그나저나, 우리 집 문 앞까지 오다니, 이도윤, 대단한데?”그리고서, 한 거대한 형체가 주술 위에서 피어오르는 뱀과 같은 연기 위에 나타났다.고막이 터질 것 같은 목소리에 깜짝 놀라며 도윤이 대답했다. “당신, 날 알아?”“물론이지! 너가 여기 왜 왔는지도 아는 걸! 머리 없는 장군 무덤에서는 간신히 탈출할 수 있었을지라도, 오늘 여기서 내가 확실하게 끝내주지!” 검은 형체는 연기에서 뛰어내리며 땅으로 착지했다! 그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땅은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졌고, 주술 안에 갇힌 사람들 모두가 침만 꼴깍 삼킬 뿐이었다. 하지만, 이슨 도사가 소리치자 모두들 정신을 똑바로 차렸다. “사…사부님! 제..제발…! 저희를 살려주세요…!”

  • 오늘부터 재벌 2세   2509장

    도윤의 물음을 듣자, 이슨은 그들이 찾고 있는 약초의 표본 몇 개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잠시 후, 도윤의 눈꺼풀이 떨렸다. 어쨌거나, 그들이 보여준 표본은 고대 마녀에게서 온 약초들이었다… 다시 말해, 이 약초들도 도윤이 찾고 있는 것이었다!물론, 상준도 바로 알아차리고서 말했다. “이…이건…”두 사람이 약초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을 보고, 흑운이 말했다. “…도윤 님, 제가 보기에 이 약초 전문가가 저희가 찾고 있는 그 안유영 씨 같은데요?”“…흠, 상준 씨가 시간이 맞지 않다고 해서 안유영 씨라고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단서인 건 맞아요. 이슨 도사, 당신 사부에 대해 좀 더 말해주겠어?” 도윤이 이슨을 다시 바라보며 물었다. “전 정말로 잘 몰라요…! 저희 사부님은 항상 그림자 형태로 저희 앞에 나타나세요. 그래서, 저희들 중 그 누구도 사부님의 얼굴을 본 적이 없어요!” 이슨이 고개를 가로 저으며 대답했다. “…사실이야?”“제 목숨을 걸고 맹세해요!” 이슨이 침을 꼴깍 삼키며 소리쳤다. “…그래, 알겠어. 그 약초 전문가를 직접 만나게 우리를 협곡으로 안내해!” 도윤이 팔로 세 사람을 잡고서 대답했다. 그러자, 세 사람은 하는 수 없이 그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하지만, 협곡 입구에 도착하자, 누군가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 “멈춰!”그러고 나서, 땅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검은 제복을 입고서 복면을 쓴 남자 18명이 갈라진 땅 사이에서 뛰어올랐다! 그중 한 명은 앞으로 걸어 나오며 말했다. “나쁜 사람이 아닌 것은 잘 알겠는데, 우리가 할 얘기가 있는데, 걔네들 그냥 놓아주는 거 어때?”에워싸여진 것을 보며, 도윤은 그들의 기운이 이슨 도사의 기운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흠, 이슨보다 조금 더 강했다. 고개를 가로 저으며 도윤이 물었다. “…걔들이 누군데?”침을 한 번 더 꼴깍 삼키며 이슨이 대답했다. “…이..이 사람들은 십팔 불지옥 쥐예요… 능력을 하나로 합칠 수 있고,

  • 오늘부터 재벌 2세   2508장

    “플센, 이 배신자…!” 다른 세 도사들이 화가 나서 얼굴을 붉히며 소리쳤다!하지만, 블란노이 도사와 풍강이 움직이기 시작했기에 화낼 틈도 없었다! 모두가 예상했듯, 이 세 도사를 쓰러뜨리기까지 딱 한 번의 라운드만 필요할 뿐이었다.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이슨이 말을 더듬으며 말했다. “당…당신들은 도대체 누구죠…?!”“그건 너가 알 것 없어. 조금 전에 너희 네 사람이 무엇을 하려 했는지 말이나 해.” 도윤이 패배한 세 남자에게 천천히 다가가며 비아냥거리며 말했다. “…당신이 뭔데? 내가 그렇게 쉽게 복종할 것 같아?” 이슨이 으르렁거렸다. 그 말을 듣자, 도윤은 손을 올렸다… 그리고 잠시 후, 블란노이 도사가 그의 팔을 부러뜨리자, 이슨 도사는 등골을 오싹해지는 울음소리를 냈다.“다른 팔다리는 무사히 하고 싶으면, 내가 말을 반복하게 하지 마.” 도윤이 으르렁거렸다. 이제 겁에 질린 상태로, 고통스러운 남자가 대답했다. “말… 말할게요! 말할게요! 저희는 죽음의 악령 도사 수호자이고, 그 약초 전문가에게 희귀 약초를 받으려고 여기 온 거예요! 하지만, 그 여자는 지금까지 마법에 걸린 협곡에 숨어 있어서 가까이 갈 수조차 없었어요….!”“그 약초 전문가라는 게 정확히 누구야?”“저…저도 잘 몰라요…! 제가 아는 것이라곤 그 여자가 약초와 주술에 통달했고, 몸이 불편하고 나이가 많다는 것뿐이에요! 수십 년 동안 그 협곡에 있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어요…!”그 말을 듣자, 도윤은 살짝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먼저, 유영은 나이가 많지 않았고, 기껏해야 이곳에 10년 있었다…. 또 다른 막다른 길일까…?노이 도사가 고개를 가로 저으며 입을 열자, 도윤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 멈추었다. “그 여자는 우리가 찾으려는 사람이 아닌 것 같으니, 이 사람들을 보내주고, 다시 직접 두 사람을 찾는 게 좋겠어.”“…그렇게 서두를 필요 없어. 그런데, 나는 왜 죽음의 악령 세력을 처음 들어보지? 당신들 악령 지배 세계에 속해

  • 오늘부터 재벌 2세   2507장

    도윤이 보기에 그들은 모두 악령 지배자들이었다. 어쨌거나, 그들의 기운은 일반 지배자인 도윤과 악마 지배자인 풍강과는 달랐다. 주철이 준 책에서 악령 지배자에 대해 읽은 적이 있었지만,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었다. 잠시 후,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풍강이 말했다. “그러니까, 약초 여자를 잡고 싶어하는 거지… 그 여자가 우리가 찾는 사람 아니야?”풍강은 도윤과의 여정 내내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현재 그가 바라는 건 도윤이 찾고자 하는 사람을 가능한 한 빨리 찾아내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꼬맹이가 얼마나 더 그의 삶을 통제할지 어떻게 알겠는가!상준이 바로 대답했다. “저도 도윤 씨와 같은 생각이에요. 어쨌거나, 유영이는 약리학뿐만 아니라, 각종 기법과 주술에 뛰어나요!”도윤이 고개를 끄떡이자, 블란노이 도사는 비웃으며 말했다. “우리 이 얘기를 왜 하는 거야? 진작에 나한테 맡겼더라면, 내가 이미 저 남자들을 싹 잡아서 모든 사실을 불게 했을 거야!”턱을 긁으며 도윤이 대답했다.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네 사람은 악령 지배자가 맞긴 했지만, 그들의 명백하게 힘은 통제 가능했다… 제복 입은 남자들은 술을 다 마신 후, 나가려 자리에서 일어섰다… 밖은 눈으로 덮여 있었지만, 그들 중 그 누구도 발자국을 남기지 않았다…조금 걸은 후, 한 나이 든 남자가 말했다. “얘들아, 우리가 협곡으로 들어갈 수 없으니, 악령의 불을 사용해서 그곳 전체를 불태워 버리는 건 어때?”“나도 그 생각했었지만, 우리가 여기 있는 것들을 모두 불태우면, 우리조차도 목숨을 잃고 말 거야! 결국, 그 과정에서 그 여자가 갖고 있는 희귀한 약초들도 다 불탈 거고! 하지만, 방금 너가 말해서 다시 생각해 보니… 악령의 불꽃을 신중히 사용한다면, 추가적인 피해 없이 그 여자를 진압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리더가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했다. 네 도사의 이름은 이슨, 테런, 이본, 플센이었다. 새로운 계획을 떠올렸지만, 얼마 가지 않아 그들은 발걸음을

  • 오늘부터 재벌 2세   2506장

    이 여정의 목적은 두 가지였다. 먼저, 고대 마녀의 후손인 안유영을 찾아야 했다. 유영을 찾는 것만으로도 도윤은 도필의 은신처를 찾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제 손안에 들어온 음 알약이 이 모든 노력에 도움이 되길 바랐다…두 번째 목적은 제룰의 지시에 따라 유산을 가져와야 했다. 어쨌거나, 유산을 얻어야 도필과 태양신 세력에 맞설 기회가 생겼다.도윤의 지배력은 현재 수련 세계를 통틀어 높은 것 중 하나이긴 했지만, 도필이 악령 지배자라는 사실과 태양신 세력이 이미 디투스 영역에 있다는 것은 사실이었다.다시 말해, 도윤은 그들에게 개미에 불과했고, 그들과 마주하기 전에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도윤은 이제 풍강과 블란로이 도사를 부하로 데리고 있었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꼈다. 잠시 후, 도윤과 일행들은 북 사막에 도착했다. 음 알약과 양 알약은 연결된 기운을 가지고 있었기에, 나침반 역할을 했고, 도윤은 길을 잃지 않고 알맞은 방향으로 갈 수 있었다…세르스 산맥 북 사막에 도착하자, 그 이끌림은 특히나 더 강해졌고, 도윤이 말했다. “보아하니, 안유영 씨가 가까이 있는 것 같군요.”그렇게 도윤과 일행들은 가장 가까운 마을로 향하여 잠시 휴식을 취했다. 목을 축이며, 풍강이 말했다. “그 여자가 가까이 있으니, 내가 소리 전달 기법을 사용해서 적어도 1000km 정도에서도 들릴 수 있는 고함을 지르겠어! 그러면, 그 여자는 분명 우리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마풍강, 너가 그런 짓을 하면,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봤어? 이 지역 전체를 휩쓸 생각이야?” 흑운이 비아냥거리며 말했다. “이 지역에 적어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있다는 거 알고 있어? 천천히 마을 구경이라도 할까?” 마풍강이 쏘아붙였다. 한숨을 내쉬며 도윤은 고개를 가로젓고서 상준을 보며 말했다. “상준 씨와 유영 씨 아이에 비밀 암호라도 있을까요…? 벌써 며칠 동안 이곳에 있었는데, 지금쯤이면, 유영씨가 상준 씨

  • 오늘부터 재벌 2세   2505장

    이제 세 사람이 아홉 황금 띠로 진압되자, 다른 거물급 지배자들은 자기들은 그런 천사의 유물을 절대 얻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았기에 그저 부러운 눈빛으로 도윤을 바라볼 뿐이었다. 어쨌거나, 도윤이 블란노이 도사를 쓰러뜨렸는데, 그들에게 무슨 힘이 있겠는가?그 순간, 풍강은 휘청거렸지만, 두 발로 간신히 일어섰다. 물론, 감히 도윤에게 함부로 움직일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그 대신 공손하게 말했다. “이도윤 씨, 당신은 정말로 남달라요…! 왜 아직도 당신에게 저희 도움이 필요한지 의문일 뿐입니다. 당신은 장군 무덤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면서 천사의 유물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오, 그건 신경 쓸 것 없어. 이 세 명이 얼마나 강한지 알기에, 북 사막에서 찾을 사람이 있는데, 그때 아주 중요한 조수 역할을 할 것 같아! 말이 나온 김에 말하자면, 내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날 죽이려 하는 생각은 자제하는 게 좋을 거야.”“먼저, 내가 죽게 된다면, 이 천사 유물은 너희의 원초적 원기를 바로 산산조각 낼 거야! 게다가, 너희들이 내 시체에서 아홉 황금 띠를 가져간다 하더라도, 그걸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잖아! 뭐가 됐든, 너희들 원초적 원기를 지키고 싶다면, 나를 지키는 게 최선이야!” 도윤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 “이…이 자식이…!” 세 남자가 도윤을 쳐다보며 으르렁거렸다…!풍강이 두 주먹을 불끈 쥐며 분노를 표출하자, 노이 도사가 물었다. “북사막에서 누굴 찾고 있는 거지?”“한 모녀를 찾고 있어!” 도윤이 대답했다. 이제 도윤에게는 음 알약이 있었기에, 더 이상 유영을 찾지 못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일단 유영을 찾아내면, 고대 마녀의 주술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일이 잘 진행된다면, 도필의 은신처도 갈 수 있을 것이다!도윤은 도필의 지배력이 얼마나 높은지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대명의 말로 도필이 악령 지배기법을 시작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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