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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4 화

이런 방식의 교육은 분명 성공적인 교육이었다.

헨리는 환하게 웃으며, 원아의 손을 잡고 말했다.

“누나, 나 배고파요. 우리 밥 먹으러 가요.”

“그래, 이모님, 지금 밥 먹을 수 있나요?”

원아는 오현자에게 물었다.

오현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점심 준비가 다 됐어요. 언제든 드실 수 있습니다.”

“가자, 밥 먹으러 가자.”

원아는 헨리의 손을 잡고 식당으로 향했다.

이미 소남과 훈아, 원원이 식탁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오현자는 곧바로 주방으로 가서 음식을 차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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