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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5 화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젯밤 12시까지는 정상이었습니다.”

소남은 밤 11시에 호텔로 돌아와 원아가 그를 위해 씻고 준비하는 것을 도와주고 나니 벌써 12시가 되어 있었다.

그 당시 그녀의 체온은 정상이었고, 소남은 그 정도는 확신했다.

“몇 시간 동안 열이 났었는지 모르세요?”

의사가 소남의 말을 따라 계속 차트에 작성하고 있었다.

“네, 모르겠어요...”

소남의 말은 다소 힘이 없었다. 그도 원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었지만, 그녀는 늘 자신과 거리를 두고 있었다.

“그리고 환자분의 허리에 난 상처, 언제 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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