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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2 화

그때 동준이 저쪽에서 달려왔다.

그는 이곳에 오는 도중에 사건의 자초지종을 알게 되었다.

그는 소남의 곁으로 가서 공손하게 인사했다.

“대표님. 저 왔습니다.”

“총감독님, 시험장에 있던 모든 수험생의 자료를 연락처를 포함하여 동 비서에게 주십시오.”

소남은 차가운 목소리로 지시했다.

총감독은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네, 알겠습니다, 문 대표님.”

소남은 원아를 안고 싸늘한 표정으로 이 총감독과 다른 감독관들을 노려보았다.

“이 사람은 몸도 약하고 임신 중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늦었으니, 제가 데리고 먼저 돌아가겠습니다. 괜찮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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