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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화

말을 마친 원아는 장인숙을 문밖으로 밀어내고, 이어서 문을 세게 닫았다!

장인숙이 아무리 소리쳐도 원아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화가 난 장인숙은 하마터면 혀를 깨물 뻔했다. 결국 그녀는 씩씩거리며 그곳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집 안의 원원이는 울어서 불쌍한 얼굴이 되었다.

원아는 딸을 품에 안고 아이의 바지를 벗겨보았는데, 부드럽고 연약한 엉덩이에 정말 커다란 손바닥 자국이 몇 개 찍혀 있는 것을 보고, 마음속에 장인숙에 대한 노여움이 더욱 깊어졌다.

화를 낼 거면 그녀에게 낼 것이지, 친손녀에게 손찌검을 이렇게 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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