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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화

원아는 조심스럽게 따라가서 특진을 접수했다.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문소남이 특별히 부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연도 병원에 도착해 원아를 보더니 물었다.

"아저씨 아직 안 오셨어?"

원아가 고개를 끄덕였다.

원강수는 반드시 갈 테니 데리러 오지 말라고 했다.

아버지는 원아가 이혜진 모녀와 충돌할까 봐 걱정했고, 원아는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집으로 모시러가지 않았다.

"너무 슬퍼하지 마. 나도 마음이 아프다. 사람이 평생 어떤 일을 당할지는 이미 정해진 거래. 운명을 어떻게 바꾸겠니......" 이연은 원아를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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