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기적이에요!"“모두 진 대표님 덕분이에요!"“진 대표님, 이번에 제 병을 치료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심지어 제 레벨을 전존 후기까지 올려주시다니…”“이 큰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어요…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송 씨 어르신은 마음속의 흥분을 억누르며 진명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자신의 레벨이 오랫동안 전존 중기로 머물러 있었고, 이로 인해 그는 오발이라는 병을 앓게 되었다…만약 진명이 아니었다면, 그는 병이 악화되어 아주 큰 위험에 처했을 것이다. 진명이 그의 병을 치료해 준 것은 생명을 구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오랫동안 꿈꾸던 전존 후기로의 승격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진명 덕분이었다.일시에 그의 마음속 감격은 가히 짐작할 수 있다.“송 씨 어르신, 아닙니다....”“별로 대단한 일도 아니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진명은 웃으며 말했다. 사실 송 씨 어르신의 레벨 상승은 그의 예상을 넘어선 일이었다!그는 단지 영규단의 순수한 진기 에너지를 통해 송 씨 어르신의 내부 갈등과 악한 기운을 제거하려 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송 씨 어르신의 운이 좋았는지, 그는 기적적으로 전존 후기로 레벨이 승격하게 되었다.영규단은 일품 비약과 다양한 귀한 약재로 만들어진 것이며, 반전존의 강자가 전존으로 상승하는 데 도움을 준다.또한, 전존 강자들이 현재의 무학의 병목 현상을 돌파하는 데에도 높은 확률로 도움이 된다. 송 씨 어르신의 레벨이 이미 전존 중기로 거의 도달해 있었던 상황에서, 이번 기회에 전존 후기로의 레벨 상승을 이룬 것은 어쩌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하다.“진 대표님, 이 일이 당신에게는 별것 아닐지 모르지만, 저와 송 씨 가문에게는 큰 은혜입니다.”“앞으로 우리 송 씨 가문이 필요로 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송 씨 어르신은 진명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중히 인사했다. 진명의 도움 덕분에 생명의 위기를 넘기고, 오랫동
“아…”송 씨 어르신의 꾸지람을 받은 송대철과 송환희는 매우 부끄러워했다. 특히 송환희는 원래 진명이 경솔하고 오만한 무례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야 자신이 진명을 오해했음을 깨달았다. 진명은 단순히 수련이 깊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의술로 송 씨 어르신의 병을 단시간에 치료했고 레벨까지 전존 후기로 올려준 실력자였다. 송환희는 이제야 진명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난 인물임을 알게 되었다!그를 무례한 인물이라고 부르기에는 실력이 지나치게 대단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송환희는 얼굴이 붉어지고 부끄러워하며 진명을 마주할 면목이 없었다. 송 씨 어르신이 사과하라고 하자, 송환희는 어쩔 줄 몰라하며 쉽사리 입을 열지 못했다. 송대철은 여러 차례 큰 풍파를 겪어본 경험이 있어서 송환희보다 훨씬 침착했다. 진명을 오해했다는 것을 깨닫자,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명 앞에 다가가 깊이 고개를 숙였다.“진 대표님, 방금 일은 모두 제 잘못입니다. 제가 당신을 오해하고 무례하게 대했습니다.”“부디 용서해 주십시오…”송대철은 얼굴에 가득한 미안함을 담아 진명에게 사과했다. 그의 아버지가 먼저 진명에게 사과를 하자, 옆에 있던 송환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결심을 굳히고 진명 앞에 나아갔다.“진 대표님, 죄송합니다…”송환희는 역시 깊이 고개를 숙이며 진명에게 사과했다.“괜찮습니다!”“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이죠…저는 괜찮으니, 신경 쓰지 마세요…”진명은 웃으며 말했다. 송대철과 송환희가 막무가내로 행동을 취한 덕분에 그의 치료가 방해될 뻔했지만, 결국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그렇기에 그는 송 씨 어르신과 이 일을 두고 시시콜콜 따질 생각이 없었다.송 씨 어르신과 진명 사이에 큰 오해가 있었던 것이라서 그들에게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행동이 송 씨 어르신의 안녕을 걱정한 것이었음을 이해했기에, 큰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진 대표님, 당신의 넓은 인자와 능력에 정말 감탄했습니다!”송대철은
“송 씨 어르신,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하지만 황성초는 너무 소중한 물건이라, 송 씨 가문의 귀중한 물건을 그냥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이렇게 하죠. 제가 두 개의 세수단으로 송 씨 가문의 황성초와 교환하는 게 어떨까요?”진명이 생각한 후 제안했다. 그러고는 주머니에서 백옥 도자기 병을 꺼내 두 개의 흰 세수단을 꺼내 송 씨 어르신에게 건넸다.“필요 없습니다!”“진 대표님, 이번에 제 목숨을 구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 레벨을 전존 후기까지 올려주셨죠?”“정말 저희 송 씨 가문에게 엄청난 은혜를 베풀어 주셨어요!”“정말 감사해요…”“이 일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이 황성초는 당신에게 드리는 작은 보답으로 생각해 주세요.”“굳이 저희에게 약을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진 대표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주세요…”송 씨 어르신은 재빠르게 말했다. 그는 세수단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 본래도 황성초를 무상으로 진명에게 주고, 진명과의 좋은 관계를 맺으려 했던 그였다. 더욱이 진명이 그의 병을 치료하고, 전존 후기로 수련을 올려 준 상황에서, 황성초 하나는 그 은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황성초를 주는 것으로도 진명에게 충분히 보답하지 못할 판이었다. 그래서 진명이 비용을 들여 약으로 교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괜찮습니다!”“송 씨 어르신,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제가 세수단의 효과를 설명드릴 테니, 그 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진명은 웃으며 말했다. 그는 송 씨 가문이 황성초를 주는 것에 대해 감사했지만, 이번에도 의사로서 치료를 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그는 치료를 통해 받은 어떤 보수나 대가도 없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송 씨 가문의 황성초를 단순히 대가로 받기는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두 개의 세수단으로 교환하자고 제안한 것이었다.또한, 세수단의 효과는 독특하게도 젊은 무사들의 무학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 그 희귀함은 영규단에 필적할 만큼
“네, 확실해요!”“송 씨 어르신, 제 말이 믿기지 않으시면, 현장에서 직접 시험해 보셔도 됩니다!” 진명이 진지하게 말했다.“그럴 필요 없어요!”“진 대표님, 저희는 대표님을 믿습니다!” 송 씨 어르신과 송대철을 비롯한 몇몇이 황급히 답했다. 특히 송대철은 진명의 의술을 믿지 못해 송 씨 어르신의 치료를 방해하려 했고, 이로 인해 진명과 송 씨 어르신 모두 큰 위험에 처할 뻔했다. 결국 진명의 의술은 신기하게도 송 씨 어르신의 병을 치료했을 뿐만 아니라, 송 씨 어르신의 레벨을 전존 후기까지 끌어올렸다. 이런 전례로 인해 송대철은 더 이상 진명의 말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송 씨 어르신은 이미 황성초를 진명에게 주기로 결정했지만, 진명은 이를 무상으로 받지 않으려 하였다.그렇게 진명은 자신이 갖고 있던 두 개의 세수단과 송 씨 가문의 황성초와 교환을 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세수단의 효과가 가짜라면, 진명은 굳이 세수단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 이 점은 송 씨 가문도 잘 이해하고 있었다.“좋습니다!”“송 씨 어르신, 이제 세수단의 효과를 믿으시는 것 같네요.”“그러니 어서 이 세수단을 받아주세요. 제 작은 마음이라고 생각하세요…” 진명이 웃으며 말했다.“이...”“진 대표님, 직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대표님께서는 제게 생명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어요.”“이 황성초는 제 마음의 일부입니다.”“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가져가세요!”“두 개의 세수단은 감히 받을 수 없습니다!” 송 씨 어르신은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고개를 저었다. 세수단의 효과는 매력적이지만, 자신이 이 소중한 약을 받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웠다.“괜찮습니다!”“부담 가지지 마세요. 어서 받아주세요.”“저에게 있어서 이 세수단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어요!”“여기 여분으로 몇 개 더 남아 있으니, 꼭 받아주세요!” 진명이 웃으며 말했다. 세수단은 젊은 무사들에게만 유용하다.즉, 다시 말해서 세수단은 그에 한정된 효
“그럼... 알겠습니다!”“진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송대철의 말에 송 씨 어르신은 더 이상 고집을 부리지 않고, 결국 진명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진명은 자신이 갖고 있던 두 개의 세수단을 송 씨 가문의 황성초와 교환하는 데 성공하였다.“진명 씨,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내가 예전에 진명 씨를 너무 과소평가했던 것 같아요...” 송환희는 진명의 날카로운 눈빛을 보며 복잡한 감정이 스쳐 지나갔다. 예전에 그녀는 몇 가지 오해로 인해 진명이 품행이 낮은 무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다.하지만, 이제는 자신이 얼마나 큰 착각을 했는지 깨달았다. 진명은 단순히 능력이 뛰어난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됨이도 매우 훌륭했다. 할아버지를 치료한 후에도 보답을 강요하지 않고, 오히려 세수단을 송 씨 가문과 교환해 황성초를 얻으려 했던 모습은 매우 귀감이 되었다. 이 순간, 그녀의 마음속에서 진명에 대한 나쁜 인상은 완전히 사라지고, 존경과 경외로 바뀌었다.“좋아요!”“진 대표님, 괜히 귀중한 시간을 지체하게 만들었네요.”“그만 안으로 들어가실까요?” 송 씨 어르신이 화제를 돌리며 말했다. 비록 송 씨 가문이 명정 그룹의 협력 권한을 얻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결국 그는 운이 좋게도 진명 덕분에 병도 치료하고 수련 수준도 크게 향상되었다. 그는 이제 진명을 잘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준비를 했다.“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명이 웃으며 말했다. 그는 송 씨 어르신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이어 송 씨 어르신은 진명을 다시 별장 안에 위치한 연회장으로 안내하였다.그렇게 양측 간의 오해가 풀리며 분위기는 점점 더 화기애애해졌다. 그 사이, 모두가 잔을 기울이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서, 연회는 점차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연회가 끝난 후, 시간이 많이 늦어졌다는 것을 깨달은 진명은 송 씨 가문에 작별 인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갔다.
“혹시 모르죠!”“할아버지, 아빠가 예전에 이미 말씀하신 바 있죠.”“진 대표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진 대표는 이전에 협력 이익을 일부러 낮게 책정하며, 욕심이 많고 교활한 자예요!”“우리 맹 씨 가문이 이렇게 교활한 사람과 협력한다는 것은 호랑이 굴에 제 발로 들어가는 격이나 마찬가지예요!”“형님이 진 대표에게서 명정 그룹의 협력권을 얻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거예요!”이때, 거실 소파에 앉아 있던 한 젊은 남자가 비꼬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 젊은 남자는 바로 맹 씨 가문의 둘째 어르신의 아들인 맹예준이었다. 맹예준은 맹 씨 가문의 둘째 어르신이 명정 그룹과의 협력 문제를 망칠 뻔하게 되면서, 맹 씨 어르신에게 한 달간의 감금 처벌을 받은 것을 두고, 진명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다. 그는 진명에게 반감이 있었고, 맹휘준이 명정 그룹의 협력권을 얻는 것도 원치 않았다. 맹휘준이 협력 권한을 얻으면, 맹 씨 가문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와 아버지인 맹 씨 가문의 둘째 어르신의 위치가 위협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맹휘준이 명정 그룹과 협력하지 못하기를 바랐다.“음...” 맹 씨 어르신과 몇몇 원로 고수들은 그의 말에 더욱 불안해하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그때, 갑작스럽게 급한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니, 맹휘준과 맹지영이 일을 마치고 들어왔다.“휘준아, 지영아, 드디어 돌아왔구나!” 맹 씨 어르신과 원로 고수들은 맹휘준과 맹지영을 보고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일제히 일어섰다.하지만 맹휘준의 지친 모습에 원로 고수들은 불안감이 더욱 커졌다.“휘준아, 일은 잘 해결되었니?”“명정 그룹의 협력권은 확보했고?”맹 씨 어르신은 걱정스러운 얼굴을 한 채 맹휘준을 바라보았다. 다른 원로 고수들도 걱정스러운 얼굴로 맹휘준을 바라보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듣기 바랐다. 반면 맹예준은 불행한 결말을 바라는 듯한 표정으로, 맹휘준이 실패하길 바라며 시기심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책임을 맹휘준과 진명에게
“맞아요!”“도련님, 진 대표님께서 협력에 대해 어떤 추가 조건을 제시했나요?”......맹예준의 말에, 몇몇 맹 씨 가문의 원로 고수들은 다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맹휘준을 쳐다보았다. 진명이 저번에 제시한 이익 분배 조건은 매우 낮았다.이는 맹 씨 가문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선이었다. 진명이 협력 기회를 이용해 더 많은 이익을 요구하는 것은 절대 맹 씨 가문이 원하는 바가 아니었다.“없습니다. 진 대표님은 어떤 조건도 제시하지 않으셨어요.”“다만, 하나 부탁이 있었어요. 맹 씨 가문이 또 다른 화장품 회사를 인수해달라는 거예요…”맹휘준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그리고 그는 진명이 화장품 회사를 인수하려는 계획을 언급했다.“뭐라고요?”“역시 그 탐욕스러운 성격이 어딜 가지 않네요!”맹예준은 차가운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우리 맹 씨 가문은 명정 그룹의 협력권을 확보하기 위해 약 4천억 원을 들여 의약 회사를 인수해 줬어요.”“그런데 이제 진명이 더 많은 돈을 요구하며, 화장품 회사를 인수하라고 하다니!”“정말 지나치네요!”맹예준은 진명이 맹 씨 가문을 이용해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 한다고 생각하며 크게 분노했다. 맹 씨 가문과의 합작은 그들 맹 씨 가문에게 있어서 아주 좋은 기회임은 확실했다!하지만, 진명이 제시한 이윤 분배 조건은 정말 터무니없이 낮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맹 씨 가문은 진명과 합작을 달성하기 위해 4천억원이라는 거액까지 투자하였다!그렇게 쌍방은 겨우 합작을 달성하게 되었다…그러나 진명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진명은 그들에게 화장품 회사를 인수해주길 요구하였다!그는 진명이 명정 그룹의 협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맹 씨 가문을 억압하려 한다고 느꼈다. 그것은 맹 씨 가문을 모욕하는 것과 같았다!만약 그의 예상이 맞다면, 맹 씨 어르신과 맹 씨 가문 원로 고수들은 진명의 탐욕에 크게 격노할 것이다!여기까지 생각하자, 그는 진명과 맹 씨 어르신 사이에 갈등을 더욱 부추겨 진명과 맹 씨
“할아버지, 비즈니스에서 의리와 신뢰는 아주 중요해요!”“진 대표는 아주 탐욕스럽고 간사하며, 무정무의한 사람이예요. 우리 맹 씨 가문은 절대 그에게 휘둘리거나 억압받아서는 안 돼요…”맹예준은 맹 씨 어르신과 원로 고수들이 이미 화가 난 상황을 보고, 절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그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어 부추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맹휘준이 끼어들었다.“예준아, 조용히 해!”“진 대표님은 너가 말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맹휘준은 불쾌한 표정으로 맹예준을 나무랐다. 그리고는 맹 씨 어르신과 원로 고수들에게 시선을 돌리며 설명했다.“할아버지, 그리고 여러분…지금 아무래도 크게 오해하신 것 같네요.”“진 대표님은 저희에게 절대 무리한 부탁을 한 게 아니에요"“진 대표님은 아주 정직하고 의리가 있는 사람이에요."“저희에게 무상으로 화장품 회사를 사라고 강요하지 않았어요.”“심지어 제약 회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요.”“진 대표님은 제약 회사를 인수금을 모두 저희에게 돌려주셨어요…”맹휘준은 진명이 제약 회사를 무상으로 받으려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간단히 설명했다.“그게 사실이니?”“진 대표님이 우리가 준비한 제약 회사를 받지 않으셨다고?”맹 씨 어르신과 원로 고수들은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들은 처음에 진명이 무상으로 제약 회사를 제공받았다는 생각에 꽤나 실망하고 있었지만, 이는 그들이 크게 오해를 했던 것이었다진명은 그들이 준비한 제약회사를 무상으로 받지 않고, 그대로 인수금을 그들에게 돌려주었다!이것은 그들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것이었다!그들은 진명의 사람됨을 크게 오해했던 것이었다…“아하, 그랬구나…”오해가 풀린 후, 맹 씨 어르신과 몇몇 원로 고수들은 진명에게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진명이 그들 가문의 제안을 무시하고, 제약 회사를 받지 않겠다고 했으니, 그가 화장품 회사의 인수도 무상으로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했다.“그뿐만이 아니에요.”“진 대표님이 저희에게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