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0220 화

“하지만 우리한테는 증거가 없잖아요.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고 설사 그때 당시 증거가 남았다고 하더라도 아마 임동석 대표에 의해 훼손되었을 거예요.”

그녀는 미간을 찌푸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시간이 지났어도 그가 한 일이라면 반드시 증거가 남았을 거예요.”

최성운은 차갑게 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맞아요. 그러나 지금 제일 급한 건 임동석 대표가 할아버지를 감금한 사실과 운성 그룹을 손에 넣으려 하는 사실을 폭로하는 거예요.”

그녀의 눈빛이 차갑게 변하였다.

‘임동석 그 비열한 인간이 회사를 빼앗아 가는 일은 절대 없을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