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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8 화

알겠습니다!

연승우의 명을 받은 계상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선구의 앞으로 가 발길질 한 번으로 그를 불구로 만들었다.

연승우는 박성휘에게 열쇠 한 대를 던져주며 얘기했다.

“성휘야, 이런 곳에서 살지 마. 이거 한남더힐 열쇠인데, 받아.”

“우리 어머니께서 그곳에 계셔, 네가 나 대신 좀 돌봐줬으면 해.”

열쇠를 받아든 박성휘는 감동 받은 눈빛으로 답했다.

“나야 너무 좋지. 지금 당장이라도 가서 뵈어야겠어.”

좋아!

열쇠를 받아든 박성휘가 먼저 자리를 떴다.

그 장면을 본 순간 윤민희는 뼈저리게 후회했다.

한남더힐이라니, 거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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