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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화

고전 무술 왕족들이 모여 만들어진 게 고전 무술협회다. 어쩌면 지장령은 고전 무술협회를 향하는것이기도 하지만 고전 무술 왕족을 대표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협회 사람들이 왜 지장보살의 지장령으로 욺직이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장보살이 협회 멤버라니, 협회 회장이라니, 또 유명 조직이 고전 세대에서 내려온 핏줄이라니, 여러 소문도 많았지만,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지 아무도 모른다.

“아가야! 이도현이가 무슨 무기로 귀재를 죽였다니? ” 소창열은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무기요? 전에 온 소식으로는 무기 얘기는 없었는데요. 맨주먹으로 귀재를 쉽게 강압했고 우마귀신은 한주먹에 바로 죽었다고 했어요.”

“외성 카메라에 포착된 거라 틀림없을 거예요”

소유정의 말에 소창열은 경악을 참지 못해 말했다.

“우리가 이도현의 실력을 몰라봤어. 맨주먹이라니, 귀재가 얼마나 상대하기 힘든 존재인데 맨주먹으로 죽였다니!”

“이 세상에 알고 있는 고수 중에 이도현 나이에 이러한 실력을 뿜는 사람 있나?”

“없겠죠? 없어요. 우리 대 말고 무술이 알리기부터 지금까지 없을걸요. 20대에 맨주먹으로 여러 강자를 대응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정말 없어요!”

소유정도 말하며 감탄을 감출 수 없었다. 그 외 이도현이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한 번 더 알게 됐다.

소창열은 감탄을 감출 수 없었다. 한숨을 길게 내쉰 후 갑자기 크게 웃기 시작했다.

“하하하!!! 이도현 이 자식, 20대인 녀석이 절대강자구먼, 정말 크게 될 사람이야!”

“아가야! 우리집안과 이도현의 연을 끊으면 안된다. 손자사위로 내가 찜한 거니까, 너의 남편감으로 잘 모셔야 한다.”

......

이때 아무것도 모른 채 이도현은 집에서 유명 조직을 기다리고 있었다.

신현주는 여러 형제를 불러 유명 조직을 대처하자고 했지만, 이도현은 여러 사람 나설 필요 없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녀의 제안을 거절했다. 여러 형제 도움받아 이 일을 해결한다면 도로 산으로 돌아가 다시 교육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도현이 끝까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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