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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화

윤사장님 말이 맞았다,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알겠는가?

만약 마지막에 그녀가 성공한다면?

윤슬은 박비서의 이 말을 듣고 고개를 돌려 박비서를 바라보며 그녀의 눈에 다시 반짝이는 빛을 보고 살짝 웃었다. "알았으면 됐어. 가서 세수하고 컨디션을 잘 조절해."

"네." 박비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윤슬은 고개를 돌려 계속 앞으로 걸어가 곧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3일 뒤, 윤슬은 혼자 캐리어를 들고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까지 아직 한 시간이 남았다.

윤슬은 VIP 대기실에 앉아 탑승 공지를 기다리며 고개를 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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