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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4 화

"이미 결과가 나왔어요. 아침에 오는 길에서 특별히 물어봤어요." 본론을 말하자 장비서의 표정도 정색했다. "어젯밤 우리가 병원을 떠난 후 천형사는 사람을 시켜서 이미영과 맹소은을 잡았고, 한바탕 심문한 후 최종적으로 고유나의 도주를 도운 것이 이미영이라는 것을 확정했습니다."

"맹소은은 참여 안 했어?" 부시혁은 눈썹을 꼬았다.

장비서는 고개를 저었다. "안 했어요, 맹소은은 이 일을 몰랐어요. 그녀가 처음으로 이미영과 고유나를 보러 갔을 때 이미영과 고유나는 그녀를 밖에 내보냈어요. 이미영의 자백으로는 맹소은이 나간 후 고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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