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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4 화

부시혁은 무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전부 다 먹어!”

장 비서가 우물쭈물하며 말했다. “대표님, 이건 너무 많아요. 아침 먹은 지도 얼마 안 됐는데...”

“먹어! 부시혁은 장 비서의 말을 끊었다.

장 비서는 2인분의 도시락을 품에 안고 울먹였다.

이건 분명 방금 한 말에 대한 복수이다.

부시혁이 이렇게 소심할 줄 알았다면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말 한마디 잘못하고 평생 고생이다!

장 비서는 봉투를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제 곧 10시가 되어갔다.

윤슬은 처리 한 서류를 박 비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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