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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화

“그래, 고마워 재원아.” 윤슬이 육재원이 준 차를 한 모금 마시며 말했다.

육재원이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말했다. “고맙기는 뭘, 지금 천성 그룹이 안정돼서 내가 별로 필요 없지만 그래도 총괄 매니저를 맡고 있잖아.”

육재원을 말을 끝내고 서류 한 뭉치를 집었다.

윤슬이 비서를 불렀다. “희서 씨, 재원이 좀 데려다주세요.”

박희서는 윤슬의 말에 재빨리 달려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윤 대표님.”

박희서가 육재원을 안내하며 말했다. “육 대표님, 제가 모셔다드리겠습니다.”

육재원이 윤슬을 쳐다보며 말했다. “슬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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