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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9 화

기자들은 취재를 하러 왔지만 인터뷰를 하는 사람이 기자들 때문에 다쳤다고 하면 해명할 수 없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끔찍하다!

윤슬은 기자들이 황급히 길을 비켜주자 속으로 싸늘하게 웃으며 그제야 지팡이를 짚고 차로 향했다.

그 시각 다른 한편, 부민혁은 운동복을 입으며 비서에게 부시혁의 소식을 듣고 휴게실로 향했다.

“형.” 부민혁이 농구공을 들고 휴게실로 들어갔다. 부시혁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윤슬 누나는?”

“갔어.” 부시혁이 고개도 들지 않고 핸드폰만 보며 말했다.

“갔다고?” 부민혁이 약간 서운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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