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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2장

"백이겸이야, 너는 나보다 더 잘 알잖아, 어러분 백이겸이 누군지 알아? 바로 어제 우리가 토론한 현금 1억 2000만 원을 찾는 그 젊은이, 바로 그 사람이야, 내 딸의 좋은 친구다, 그는 내 딸에게 정말 잘해 주었어!"

사무실의 사람들은 모두 잘 알고 있으니까 임서연이 말하는 것을 조금도 꺼리지 않는다.

"와우! 이게 바로 좋은 사위구나!"

사람들이 부러워하며 말했다.

"너…… 헛소리하지 마, 백이겸이 이렇게 큰 능력이 어디 있어? 헛소리야!"

당미란이 소리쳤다.

이 말은 마치 날카로운 가시가 그녀의 마음속에 박힌 것 같다.

"하하, 그냥 내가 헛소리한 것으로 치자. 그래, 내가 헛소리하는 거야. 되지!"

임서연은 즐겁게 웃었다.

당미란은 기가 막혀 죽겠다.

이미40대가 되는데 경쟁상대가 승징하는데 자신이 상가의 개로 여기는 백이겸이 그녀를 도와 주는 거라니.

회한과 질투 끝에 울기 시작했다!

백이겸은 이제 이미 호텔에 있는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이정국이 전화온 것이다.

"도련님, 두 가지 일이 있어요!"

이정국이 말했다.

"이 사장님, 말씀하세요!"

"첫째는 당신의 그 옥패의 문제예요. 그 허 어르신은 이미 약간의 미목을 연구해냈어요. 저는 또 각지에서 몇 명의 대가를 찾아 마지막 확인을 도와주니까 하루 이틀이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현재는 단지 옥패 원료 산지는 서남 방향에서 왔다는 것을 예측한 것일뿐이에요!"

이정국이 말했다.

"서남쪽에서……그래요, 그럼 최종 결과를 기다려요, 그럼 두 번째 일은?"

백이겸은 일의 실마리가 잡히는 것을 듣고 매우 기뻤다.

"두 번째 일은 오늘 저녁에 시간이 있는지 물어보려고요. 허허, 우리가 행복 마을에서의 이번 투자, 그리고 명동시에서의 대개발을 각 지도자는 매우 중시해요. 오늘 오후에 시찰하러 올 건데 저녁에 제가 술자리를 차렸어요. 만약 당신이 올 수 있다면, 우리가 지도자에 대한 존중을 보여 줄 수 있어요!"

"오오, 누가 올 거예요? 난 시간이 있어요!"

백이겸이 물었다.

"황민한 국장,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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