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수의 도시 생활의 모든 챕터: 챕터 1771

1771 챕터

제1771화

설이 이모는 버럭 화를 냈다."나를 놀려?"그녀는 분노하는 동시에 가슴이 철렁했다.이 평범해 보이는 젊은이는 어떻게 자신의 강력한 요술을 피할 수 있었지?여진수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나 지금 너를 놀리는 게 아니라, 너의 인생 경험을 넓혀 주는 거야, 이 사회가 얼마나 험난한지 알려주는 거야.”설이 이모의 머리카락은 바람도 없는데 흩날렸다. 살기가 들끓었다."그 보물을 돌려줘. 그럼 없었던 일로 해줄게!”요월은 차가운 눈빛으로 모성광을 바라봤다."당신 방금 뭐라고 했어? 여기서 싸우면 안 된다며? 그럼, 저년은?"모성광은 대답하지 않았다, 누구 편인지 뚜렷했다.요월은 그를 비웃었다."파렴치한 같으니라고, 원칙도 없어."여진수는 그 보물을 손에 쥐고 조금만 활성화시키자 엄청난 에너지의 파동이 느껴졌다.“이걸 망가뜨리게 하지 마.”두 사람의 눈길이 마주치더니 허공에 전기가 생긴 듯, 분위기는 더없이 긴장되었다.마침내 설이 이모는 몸에 살기를 서서히 거두어들이며 다시 한번 웃었다. “네가 오늘 밤 편히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그녀는 말하고 몸을 돌려 떠났다. 여진수에게 예쁜 뒷모습만 남겨주었다.모성광도 떠나갔다.떠나기 전, 그는 여진수를 주의 깊게 바라보았다.요월은 여진수에게 다가가더니 혀를 내둘렀다."넌 정말 변태적인 재능을 타고났어. 돌아가서 너를 전면 검사해야겠어."여진수는 웃으며 말했다."네가 말한 그 검사, 단순한 검사 맞아?"요월은 여진수를 째려보았다."나한테 그만 까불어, 네가 너무 이상해, 철저히 검사하지 않으면 내가 불안해.”이 점을 여진수는 이미 생각하고 있었지만, 마음에 두지 않았다.그녀가 아무리 검사해 봐도 아무것도 검사해 낼 수 없다.홀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계속 많아지고 있었다.여진수는 심심했지만 당연히 그 요수나 사람들과 말을 걸지 않았다.그는 뷔페 구역으로 가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았다.그러고는 자리를 찾아 앉아 먹기 시작했다.요월은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얼마 후, 한 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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