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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hapters of 초고수의 도시 생활: Chapter 1631 - Chapter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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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1화

이 젊고 아름다우며 활력이 넘치는 소녀는 갑자기 쪼그리고 앉더니 필사적으로 여진수의 허벅지를 끌어안았다.“우우우, 선생님, 제발 저를 거둬주세요, 저 노력하기 싫어요.”여진수는 울 수도 웃을 수도 없었다."일어나, 쓸데없는 말 그만하고."한소희도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이었고, 정말로 어떻게 할 엄두는 못 냈다.그러나 여진수의 신분을 알게 된 후,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자, 여진수는 그녀를 더 높게 평가했다.그의 마음속에 그녀가 바로 그 선초라는 가능성에 대해 또 많이 커졌다.하지만 맞는지 아닌지는 좀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거다.여진수는 영성이 있는 천재지보는 자신을 숨기려 많은 위장을 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예를 들면 사람이 된 후, 자신의 기억을 봉인하는데, 그러면 보통 사람과 별 차이가 없다."어느 회사 가수야?"여진수가 물었다.상대방이 선초든 아니든, 먼저 선의를 보이는 건 당연한 일이다.만약 그녀가 정말 선초라면, 나중에 신분이 파악되면 여진수가 단약을 만들 게 잎을 좀 달라고 하면 상대방은 응낙할 것이다.“스타 엔터테인먼트요."한소희는 공손하게 대답했다."선생님, 제 노래 들어보시겠어요?""아니야."여진수는 손을 저었다."나를 너의 회사로 데리고 가. 내가 보상을 좀 해줄게."“보상이요?”한소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약문에 신비의 세력이 나타났어. 이건 내가 관리를 잘못한 탓이야. 하마터면 네가 결백을 잃을 뻔했으니, 당연히 내가 보상해야지."한소희는 그제야 반응하고 갑자기 히히히 웃기 시작했다."그래요, 선생님 고맙습니다."그녀는 엄청 순수한 여자로서, 야망도 있고 욕망도 있다, 그리고 숨기지 않았다.두 사람은 밖으로 나가자, 수많은 음혼들이 이미 절 조직의 성원들을 해결했고, 영혼도 전부 흡수되었다.여진수는 손을 흔들어 그 음혼들을 다시 거두어들였다."이것들은 뭐죠? 말로만 듣던 귀신인가요?"한소희가 궁금해 물었다.“귀수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여진수의 마음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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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2화

“털썩!”이 말을 듣자, 그는 놀라 땅에 털썩 주저앉았다.이건 마치 한 백성이 어느 날 갑자기 황제께서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누구라도 깜짝 놀라 죽을 것이다.이때 여진수와 한소희는 이미 회사 밖에 도착했다."어? 입구에 왜 사람이 이렇게 많지?"한소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여진수는 빙그레 웃으며 설명하지 않았다.회사 대문으로 들어가자, 한소희는 한눈에 그녀의 사장님이 땅에 주저앉아 있는 걸 보았다.그리고 시선을 옮기자 TV에서 몇 번 봤던 그 남자가 보였고, 그녀는 반사적으로 목을 움츠렸다.이서항의 외모는 확실히 무서웠다, 보통 여자들은 감히 접근할 수 없었다."소희야, 왜 이렇게 빨리 돌아왔어?"사장은 의아해 물었다.이서항 이들은 여진수가 떠난 뒤에 입사했다, 다들 여진수를 우상으로, 목표로 삼았다.지금 그를 보고 집법대 전원은 미친 듯이 기쁜 표정으로 한쪽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외쳤다."안녕하세요 문주 님!"분명히 10여 명이었지만 수만 명이 함성을 지르는 듯한 엄청난 장면이 형성되었고, 건물 전체가 세게 흔들렸다.회사 안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눈앞에 이 광경에 크게 충격받았다.집법자들은 엄청 높은 사람들이다.그러나 지금 그들은 엄청 젊은 이 남자 앞에 열광적으로 무릎을 꿇었다.문주!엄청 존귀한 존재.현재 약문은5억 넘는 인구가 살고 있지만, 보통 백성들은 그들의 문주를 본 적이 없다.그 사장님은 더욱 겁에 질려 하마터면 오줌을 지를 뻔했고, 머릿속엔 많은 의문점이 생겼다.나는 단지 자기 회사 여자 연예인들을 성추행하고, 다른 손님들과 함께 식사하는 걸 강요했을 뿐인데, 왜 문주 님께서 움직였지?여진수는 손을 흔들었다."다들 일어나."이서항 이들은 어린애처럼 흥분했다.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엄청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모두 냉정하고 잔인한 사람들이라 지금과는 차이가 너무 크다.여진수는 그 사장을 한번 보더니 말했다."네 사무실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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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3화

그녀는 지금까지 이렇게 통쾌한 남자를 본 적 없다.시가가 2만억인 주식은 1 할이라 해도 200억인데, 이렇게 통쾌하게 그녀에게 주었다.둘 사이의 시야는 같은 레벨이 아니다.여진수에게 있어서 아무리 많은 돈이라도 그냥 차가운 수자에 불과하다. 다른 사람에게 주어도 아깝지 않다.물론 한소희가 실제로 받게 되는 건 지분 10% 뿐만 아니라 신분과 지위, 그리고 자원이다.그녀는 일순간에 직원에서 사장이 되었다.앞으로 연예계에서 지위는 많은 연예인을 압살할 것이고, 하나의 질적인 비약이라고 할 수 있다.여진수는 그 사장과 한소희를 나가 계약을 쓰게 했다.그리고 나머지 80%의 주식은 약문의 명의로 바꿨다.그리고 여진수는 이서항을 보며 말했다.“다른 사람들 다 불러와.”“네.”십여 명의 집법자들은 공손하게 여진수 앞에 섰다."다들, 좋아."아주 간단한 네 글자는 그들을 크게 흥분하게 했다.모든 게 가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현재 여진수의 실력으로 한 사람의 기운을 쉽게 알 수 있다.매 사람마다 기운이 다르다.나쁜 짓을 많이 하면 기운은 검은색으로 변한다.만약 한동안 이성한테 인기가 많으면 기운은 분홍색을 띠게 된다.정직한 사람의 기운은 화염과 같은 색이다.현재 이 집법자들의 기운이 바로 이런 색이다. 이는 그들이 그동안 성실하게 일하고 백성들을 지켜 왔다는 뜻이다.자기 사람이니 당연히 이득을 좀 주어야 한다.여진수가 손가락을 튕기자 영력이 그들 체내에 흘러 들었다.다들 몸이 떨리고, 순식간에 강화되었다.육체의 힘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수위는 그 즉시 하나의 작은 경계를 돌파했다.집법자들은 다들 크게 놀라 여진수를 향해 무릎을 꿇었다.“감사합니다 문주님!”"일어나."여진수가 말했다."너희들이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절대 푸대접하지 않을 거야. 여기는 괜찮으니 가서 일 봐."이서항 그들이 떠나고 얼마 안되어 한소희가 팔짝팔짝 뛰어 돌아왔다.그녀는 꽃처럼 웃고 있었고 엄청 아름다웠다. 참지 못하고 한입 물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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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4화

여진수는 웃으며 말했다."앉아 있을래? 할래?"한소희는 잠깐 어리둥절해하더니, 곧 반응하고 심장이 더 빨리 뛰었다.여진수가 그녀를 그렇게 희롱할 줄은 몰랐다.그녀는 화내지 않고 오히려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감히 여진수의 눈을 보지 못하고, 뚫어지게 바닥을 쳐다보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다 돼요."여진수처럼 잘생기고, 지위 높고, 실력 있고, 통쾌한 남자를 누가 거부할 수 있을까?여진수는 웃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다음에 하자. 아직 볼 일 있어.""좋아요."한소희는 얌전하게 대답했다, 집착하지 않았다.그녀는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눈치 없는 여자라는 걸 알고 있다."그럼, 우리 친구추가 할 수 있을까요?"여진수는 고개를 끄덕였다.연락처를 교환하고 여진수는 집을 떠났다.그는 흑용기갑이 지금 몇 대까지 발전했는지 보러 가려 했다.흑용기갑 생산기지에 도착했다. 외부의 방어는 엄청 삼엄했다.대량의 최첨단 무기외에도 백여명의 고급수사들이 사각지대 없이 수비하고 있었다.여진수는 오기 전, 관련 책임자에게 미리 알렸다.그가 도착하자 이미 수십 명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그들은 여진수를 보자 엄청 격동했다.드디어 그를 보았다.그들은 일제히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안녕하세요, 문주님!"여진수는 제일 앞에 안경을 쓴 중년 남자를 보고 물었다.“당신 이름은 뭔가요?”“안녕하세요 문주 님, 전 강수라고 합니다. 현재 흑용기갑의 수석 엔지니어입니다.”여진수는 고개를 끄덕였다."가요, 들어가 봅시다."그는 당초에 흑용기갑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이렇게 돌아왔으니 당연히 지금 어느 정도로 발전했는지 확인해야 한다.“문주 님, 이쪽으로 오세요.”강수는 여진수를 데리고 생산 차간으로 갔다.현재 생산 차간은 그가 떠났을 때보다 훨씬 고급스러워졌다.거의 자동화 생산이고, 먼지 없는 차간이다.선이 유창하고 패기가 넘치는 흑용기갑이 끊임없이 완성되어 나오는 걸 볼 수 있었다.강수는 여진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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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5화

그는 강영은에게 말했다."빨리 와. 문주 님께 인사해.""문주 님?"강영은은 여진수를 바라보며 미간을 살짝 찌푸렸고, 눈 밑에는 한줄기 적의가 스쳐 지나갔다.강영은이 인사를 하지 않자 강수는 놀라 죽을 뻔했다. 그는 강영은을 향해 호통쳤다."네 이놈! 왜 이렇게 예의가 없어! 얼른 와서 인사해!”“안녕하세요, 문주 님.”강영은은 마지못해 인사했다.여진수는 그녀를 한번 쳐다보더니 개의치 않고 강수에게 물었다."이 4세대 흑용 기갑의 전투력은 수사의 어느 급에 해당하죠?"강수는 자랑스럽게 대답했다."네 문주님, 금단기 대원만에 상당합니다!"여진수의 눈빛이 반짝였다.1세대 흑용기갑은 축기기의 전투력과 상당했다.그런데 4세대에 이르러서는 이렇게 크게 발전했다.강수는 계속해서 말했다."그리고 흑용기갑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방어체계가 장착되어 있어, 물리적 공격이든 정신적 공격이든 방어효과가 뛰어납니다."여진수는 고개를 끄덕였다."기갑을 조종해 나를 공격해보세요, 한번 체크해 볼 게요.”아무리 많이 설명해도 실제로 체험해 보는 것과 다르다.강수는 즉시 흑용기갑을 조종해 여진수를 공격했다.그의 몸 표면에 얇은 방패가 나타나 흑용 기갑의 여러가지 공격을 지켜보면서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확실히 훌륭하다.현재의 생산 속도로, 약문은 적어도 수만 대에 달하는 기갑전대 하나를 구축할 수 있다.수진계라 해도, 1만 명 금단기 고수들로 만들어진 부대가 있다면 그 힘은 어마어마할 것이다.한차례 검사를 거친 후, 여진수는 손을 내저으며 멈추라고 표시했다.여진수는 연구원들에게 몇 마디 격려하고나서 떠나려 했다.그러자 강영은이 입을 열었다. “문주님, 우리한테 5세대 흑용기갑이 있는데 한번 보실래요?”강수의 얼굴색이 바뀌더니 딸을 경고의 눈빛으로 째려봤다."어? 5세대?"여진수는 호기심이 생겼다.강수는 재빨리 대답했다.“맞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아 공제가 잘 되지 않습니다. 아직 확인할 수 없습니다.”강영은은 입을 삐죽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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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6화

5세대 흑용기갑의 6단계의 위력은 출규기 초기와 맞먹는다.강영은은 광기가 가득 찬 눈빛으로 말했다.“네가 살 수 있다고 생각해?”그녀는 여진수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다.여진수가 떠났을 때, 그의 경계는 원신경에 불과했다.그녀가 생각한 건, 여진수가 아무리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고 해도, 기껏해야 초기, 중기, 후기에 불과한다고 생각했다.갑자기 폭발한 흑용 기갑의 공격에 반드시 죽을 거다.그러나 그녀는 여진수의 능력을 과소평가했다.여진수는 엄청 쉽게 모든 공격을 막아 냈다.강영은의 눈빛이 흔들렸다.“이럴 수가?”깜짝 놀란 그녀는 빨간색 버튼을 노려봤다.이 버튼을 누르면 흑용기갑의 잠재력이 완전히 폭발해 평소의 10배에 달하는 위력을 방출한다. 거의 같이 죽자는 소리다.그녀의 눈에 광기가 번쩍이더니 전혀 주저하지 않고 버튼을 내리눌렀다.하지만 다음 순간, 그녀는 온몸이 경직되어 그 곳에서 꼼짝할 수가 없었다.그리고 그녀의 몸은 걷잡을 수 없이 날아가 여진수 앞에 떨어졌다."우리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왜 나한테 한이 이렇게 많아?"강영은은 여진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무슨 쓸데없는 말이 그리 많아? 죽이려면 죽여!”여진수는 웃으며 말했다."나를 건드리면, 너만 고통받는 게 아니라, 온 가문이 함께 고통받는 다는 걸 몰라?"강영은의 표정이 변했다.“이건 나의 개인적인 행동이지 우리 가문과는 상관없어!”여진수는 차가운 말투로 말했다."그건 네가 정하는 게 아니야.”강수는 무릎을 꿇고 빌었다."문주님, 제 딸이 어려서 철이 없습니다.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그리고 그는 강영은을 향해 소리쳤다.“언제까지 정신 못 차릴 거야! 너와 그녀는 불가능 해! 정신차려!”"아니, 믿을 수 없어!"강영은은 미친듯이 소리쳤다."난 그녀를 사랑해요! 여진수를 죽이면 그녀도 마음이 변해 나한테 돌아올 거예요!"강수는 화가 나 피를 토할 뻔했다. 그는 충혈된 두 눈으로 소리쳤다."내가 어떻게 너 같은 자식을 낳았지!"여진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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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7화

그들은 비법으로 강영은의 성격을 변화시켜, 씨앗을 깊게 파묻었다.만약 여진수를 만나지 않았다면, 알아채기 어려웠을 거다.강영은은 기절했고 강수는 얼른 기어가 그녀의 호흡을 확인했다.숨이 붙어 있는 걸 확인하고 한숨을 돌렸다.그리고 그는 고개를 들어 여진수에게 물었다."문주님, 저것은?""누가 그녀의 몸에 손을 댔습니다, 이제 한잠 자고 깨면 괜찮을 겁니다."여진수는 담담하게 말했다."됐어요, 물러가세요."강수는 엄청 기뻤다."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주 님."여진수는 손바닥에 살짝 힘을 주어 손 안에 검은 기체를 부스러뜨렸다.보아하니 이 약문에도 아직 우환이 많은 것 같다.강영은 한 명뿐이 아니다."이렇게 생각하며, 여진수는 손끝에서 조용히 두 대승기의 음혼을 풀어냈다.그들 더러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검사하게 명령했다.반시간 후, 두 음혼이 다시 돌아와 여진수에게 메시지를 전했다.확실히 다른 사람들도 문제가 있었다.흑용기갑을 생산하는 곳은 엄청 중요하다, 약문의 뿌리와 상관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흑용기갑만 있으면 어떤 세력도 감히 그들을 건드리지 못할 거다.그리고 여진수가 나중에 지하의 산선을 상대할 때에도 그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하여 여진수는 이곳에 100명의 출규기과 5명 대승기의 음혼도 묻었다.이일들을 마치고 여진수는 또 생물실험실로 향했다.이곳의 규모도 원래보다 몇 배나 커졌다.책임자는 여전히 진나영이다.그리고 2인자는 그녀의 조카 소월이로 변했다.여진수는 한 실험실 밖으로 갔다.창문 유리 밖으로 두 사람이 흰 가운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무언가를 연구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갑자기 두 여자는 누군가가 주시하는 걸 느끼기라도 한 듯, 고개를 돌려 창밖을 바라봤다.그러더니 그 자리에 굳어버렸다.그녀들은 1년 내내 거의 외출하지 않고, 여러가지 연구를 하느라, 여진수가 돌아온지도 몰랐다.잠시 멈칫하더니 허둥지둥 문 쪽으로 달려가 소독을 하고는 가운과 마스크를 벗고 뛰쳐나왔다."진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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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8화

"이건 재생액이고 사용법은 간단해."그리고 소월은 비수로 자기 손바닥을 베자 깊은 상처가 생겼다.그리고 그녀는 신속하게 재생액을 상처에 몇 방울 떨어뜨렸다.그러자 뼈까지 보이던 상처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속도로 아물었다.여진수는 눈을 가늘게 떴다, 이건 좋은 물건이다.그가 오자마자 큰 서프라이즈를 주었다."원가는 어때? 부작용은 없어?"진나영이 이 질문에 대답했다."모든 재료는 우리가 갖고 있던 걸로 만든 거야. 초기에 연구 자금을 계산 안 하면 한 병에 400만이야.”“그리고 부작용은 몸이 더 빨리 허약해지고 빠른 시간 안에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는 거야."이 원가는 엄청 낮은 셈이다.한 병에 대략 스무 방울 정도인데, 전쟁터에서라면 몇 명은 구할 수 있다.“더 센 것도 있어.”소월은 또 다른 병을 꺼내 들었다.그 안의 액체도 녹색이지만, 좀 더 짙었다.소월은 선반에서 씨앗 한 알을 가져와 그릇에 담았다.그리고 그 씨앗에 그 액체를 한 방울 떨어뜨리자 씨앗은 눈에 보이는 속도로 발아하고 성장했다.십 몇 초사이에 몇 센치 미터 높이의 약재로 변했다.여진수의 동공이 살짝 흔들렸다.소월은 여진수가 깜짝 놀란 모습을 보고 자랑스럽게 말했다."이건 지난해 개발한 '가속약액'이야. 식물의 생장 주기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어.”원래 1년이나 성장해야 하는 식물이 두세 달이면 성장할 수 있다.그리고 식물의 유전자도 파괴되지 않는다."이 물건은 원가가 얼마나 돼?"여진수는 가장 관심가는 질문을 던졌다."원가는 아직 높아. 한 병에 2천만원이야, 물에 희석하면 반 묘의 밭에 관개할 수 있어."여진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원가를 따지지 말고 전력을 다해 생산해.”여진수는 그녀들이 자기에게 이렇게 큰 서프라이즈를 가져다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다.이런 액체로 약재를 재배하면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오빠, 아직 제일 강한 게 남았어."소월은 신비스러운 말투로 말했다.그리고 그녀는 몸을 돌려 큰 금고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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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9화

“200억.”"조금 있다, 한수정더러 2만억을 보내라 할 게, 그중 90%는 강화액을 생산하고 10%는 가속액을 생산해.""헉!"두 여자는 여진수의 말을 듣고 놀라 숨을 들이켰다.2만억이라니, 이 무슨 천문학적인 숫자 지?약문의 작년 전체 GDP도 3만억에 불과하다.한꺼번에 그렇게 많은 돈을 내놓으면 약문의 운행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하지만 여진수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다.그한테는 귀중한 광석자원이 엄청 많다. 조금만 내놓아 팔아도 충분하다.이어 소월은 또 여진수에게 다른 약액을 소개해 주었다, 모두 특출한 효과가 있었다.그중 많은 약품들은 이미 상업화되어 해마다 약문에게 거액의 이윤을 가져다주고 있었다.이 여자들은 여진수에게 이렇게 큰 기쁨을 가져다주었으니, 당연히 그들을 잘 보상해 주어야 한다.여진수는 만능단약을 두 알 꺼냈다.신체를 튼튼하게 해주고, 수위와 정신력은 여진수도 수련하는 게 엄청 어려웠다.여진수는 그녀들더러 삼키게 하고 그들을 도와 수련했다.갑자기 두 여자의 몸에서 대량의 불순물이 배출되면서 악취가 풍겼고, 그녀들은 일제히 비명을 질렀다.여진수는 웃으며 말했다.“방으로 가서 좀 씻어.”두 여자 모두 실험실 뒤에 있는 집에 살고 있었다. 보안이 좋고 환경도 좋았다.진나영이 말했다."같이 가자. 이따 내가 밥 해줄게."여진수는 고개를 끄덕였다.숙소에 도착하자 두 여자는 재빨리 달려가 목욕했다.여진수는 소파에 앉아 핸드폰을 꺼내 국제 뉴스를 확인했다.대한민국이 제1의 강국이 되고 약문이 제2의 강국이 되자 세상은 엄청 평화로웠다.거의 어떠한 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큰 일이라 곤, 모 회사가 뭘 발명했다 거나, 세계적인 스타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뉴스였다.5분 뒤 진나영이 나왔다.여진수는 놀라 물었다."왜 이렇게 빨라?"일반적으로 여자애의 목욕시간은 적어도 반시간이상이 걸린다.진나영은 빨간 얼굴로 몸에 헐렁한 옷을 입고 있어 화끈한 몸매를 감출 수 없었다.그녀는 여진수의 손을 잡고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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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0화

샤워를 한 후, 소월의 옷 차림은 아까와 완전히 달랐다.위에는 탱크톱을 입고 하얀 속살을 드러냈다.밑에는 핫팬츠를 입고 긴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긴 다리사이에는 전혀 빈틈이 없었다.그리고 그녀의 허리는 조금만 힘을 주면 부러질까 싶을 정도로 얇았다.소월은 원래 엄청 청순한 스타일인데, 이러한 대담한 옷차림은 엄청 큰 반전을 이루었다.시각적인 충격은 엄청 크다.소월은 여진수 앞에서 한 바퀴 돌더니 수줍은 듯, 기대감으로 가득 찬 얼굴로 물었다.“진수 오빠, 나 예뻐?”여진수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예뻐, 소월이도 이제 여자가 다 됐네, 남자친구는 있어?”"아니."소월은 여진수 옆에 앉았다. 향기로운 향기가 여진수의 코를 찔렀다.소월은 머리를 숙이고 자기 두 손을 만지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요 몇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고백했어, 수선천재, 잘생긴 사람도 엄청 많았어. 하지만 난 그들 모두가 마음에 들지 않아.”"왜?"여진수가 물었다.이 계집애도 스물대여섯이나 되는데 연애 한 번 못 해본 것 자체가 비정상이다."난 오빠 거니까!"그녀는 갑자기 고개를 쳐들고 굳은 표정으로 여진수를 바라보았다."진수 오빠, 난 오빠가 날 구해줬을 때, 이번생에 죽든 살든 오빠의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어."여진수는 그녀를 바라보며 물었다."확실해?"“확실해!”“후회하지 않아?”“절대 후회하지 않아!”"좋아."여진수는 일어나 그녀를 들어 어깨에 메고 물었다."네 침실이 어디야?""아..."소월의 얼굴은 피가 떠날 정도로 빨개졌다."고모가 아직 부엌에 있는데, 지금은 …"여진수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밥 하는 데 시간이 걸려. 그렇게 빠르지 않아."소월은 작은 목소리로 답하고 천천히 눈을 감았다.이 장면은 마침 머리를 내밀고 있던 진나영의 눈에 띄었다.그녀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여진수의 여자가 되는 건 제일 좋은 결말이다.하여 그녀는 특별히 밥 짓는 속도를 늦췄다.두시간 후, 여진수는 소월을 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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