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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7화 난 당신들과 달라

"모든 사람은 한평생이다. 현생은 내세가 없다. 무슨 근거로 한평생 사랑을 위해 발전해서 자신을 좀 잘 살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이 말을 마친 후, 신호는 저쪽의 지폐 한 상자를 가리키며 말했다."하천, 육선문이 너를 파견하여 이번 임무를 수행하게 한 이상, 나는 너의 능력을 믿는다. 여기는 300만 원. 내가 너에게 준 상견례라고 할 수 있다."

"우리에 가입하면 앞으로 모두 함께 돈을 버는 것이 어때요?"

하천은 눈을 가늘게 뜨고 저쪽 한 상자의 지폐를 바라보며 웃었다.

"300만 원, 너 지금 나를 매수하려는 거니?"

옆에 있던 여우가 다가와 하천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했다."멋쟁이, 잘 봐. 그건 달러야."

50만 달러를 한국화페로 환산하면 근 6억 원에 달하는데 이는 그 어떤 봉급생활자에게도 두말할것없이 천문학적인 수자이다.

신호가 처음에 말했듯이, 그는 일찍이 육선문 사방 문주 중의 하나로서 연봉이 80만 위안도 되지 않았는데, 그가 생각하는 하천의 이런 등급은 200만 원.

지금 이 한 상자에 수십년 치 월급인데, 아마도 이 유혹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자리에 있던 아무도 하천에 도대체 얼마나 돈이 많은지 알지 못했다. 50만 달러는 말할 것도 없고, 50톤의 황금이라도 그는 하천은 안중에 두지 않을 것이다.

"만약, 내가 당신들에게 가입하고 싶지 않다면?"

이런 말이 하천 입에서 나오자 홀 전체가 1초 동안 조용해졌고 많은 사람들이 웃었다.

여우는 하천 앞에서 머리를 긁적였다:"멋쟁이, 우리 좀 봐, 우리는 이전에 모두 육선문으로 신호의 우두머리를 잡으러 보냈는데, 우리는 후에 모두 가입하기로 선택했는데, 너는 우리가 지금 잘 지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니?"

사람이란 때때로 너무 고지식하게 굴지 마라.

그리고 저쪽의 신호는 옆 소파에 놓여 있는 사람의 두개골을 손으로 가볍게 쓰다듬으며 말했다."하천, 이 2년 동안 육선문이 모두 13명을 보내서 나를 잡으려고 했다. 너는 열세 번째, 너보다 열두 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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