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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1화

강서준이 천도 화신을 물리친 후 하늘에서 오색의 신성한 빛이 내려와 그를 감싸고, 그의 부상은 순식간에 회복되었다. 그는 여전히 믿기지 않은 상태에 있었다.

그의 진원이 벗겨지고 육신의 몸이 강해지고 있었다.

약 10분간 진행된 장면이었다.

10분 후, 신성한 빛이 사라졌다.

강서준은 땅에서 일어나 주변의 폐허를 바라보며 심호흡할 수밖에 없었다.

“천도 봉인은 정말 무서워서 통과하지 못할 뻔했네.”

이 돌파는 정말 위험했지만, 다행히도 모든 것이 통과되었고, 그의 영역은 입성의 6단계에 도달했지만, 그의 진정한 힘은 입성의 9단계에 필적했다.

게다가 그의 육체도 입성 9단계에 이르렀고, 이 두 가지를 합치면 역천지법을 사용하지 않고 용골의 힘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법계 1단계 강자와 겨우 싸울 수 있을 정도였다.

“휴!”

강서군은 심호흡했다.

그 후, 주변에 요괴가 꽤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는 이곳을 떠나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선부로 들어갔다.

같은 시각, 부주산, 서안천파.

중원은 노년의 얼굴로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대전의 중앙 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는 이 기간에 강서준이 두 번 연속으로 돌파한 것을 알고 강서준을 주시하고 있었다.

“정말 놀라운 재능이야.”

중원은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는 지금이 어떤 환경인지 그는 잘 알고 있었다. 현재 이런 상황에서 돌파구를 만드는 것을 하늘의 별 따기처럼 힘들었다. 그러나 강서준은 불과 보름 만에 두 번의 연속 돌파구를 만들었고, 이 잠재력은 절대적으로 하늘을 거스르는 무서운 존재였다.

게다가 그는 강서준이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강서준의 힘이 그렇게 빨리 상승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아이, 한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니 이렇게 강해질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 이제는 멈춰야 해. 아니면 큰 위해가 될 거야. 문제는 마록과 전투했는데 이 아이를 가로채 가면 우리는 아마 마록의 노여움을 사게 될 거야.”

중원의 표정은 심각했다.

마록, 그를 건드려서는 안 됐다.

마록의 심기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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