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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9 화

“대표님, 제가 아침을 가져다 드릴게요.”

“네.”

소남은 고개를 끄덕였다. R국에서는 지금의 시간은 아직 이르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국내 시간에 익숙하기에 이미 좀 배가 고팠다.

원아는 그를 위해 준비한 아침을 들고 다가와 말했다.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가 모두 이쪽 식재료라서 서양식 아침을 만들어봤어요.”

“괜찮아요.”

소남은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느릿느릿 먹었다. 원아가 만든 아침이면 그는 모두 맛있게 먹는다.

왜냐하면, 그녀가 한 거니까.

두 사람이 아침을 먹는데 객실의 초인종이 울렸다.

“동 비서님인지 보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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