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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7 화

문소남이 추태를 보이도록 하기 위해 송재훈은 큰돈을 들여 T그룹의 입찰사업계획서를 샀고,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정말 생각하지도 못할 선물이 될 것이고, 만약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별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번 입찰 사업을 통해 문소남과 T그룹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면 되니까.

비행기에 오른 후, 승무원의 도움으로 소남은 그 중 한 자리에 앉았다.

원아는 자신의 비행기표의 자리를 확인했다. 자기 자리가 소남의 옆이고 창가 자리라는 것을 발견했다.

원아는 약간 놀란 표정으로 다른 쪽으로 가고 있는 동준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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