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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5 화

아침의 맛있는 음식 향기를 맡으며 빠른 걸음으로 다리를 내디디며 식탁 옆으로 다가가 게걸스러운 표정으로 식탁 위에 차려진 아침을 헨리는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누나, 저 배고파요.”

헨리는 고개를 돌려 우유를 따르고 있는 원아를 바라보았다.

“앉아서 잘 기다리면 먹을 수 있지.”

원아는 말을 하며 우유 한 잔, 한 잔을 아이들 자리에 놓고 자신과 소남이 앉을 자리에는 커피를 놓았다.

평소 소남은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는 걸 즐겼다. 원아는 보통 아이들의 아침 식사에 맞는 음료수를 마셨지만 어젯밤에는 제대로 쉬지도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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