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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6 화

“꺄악!!!”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최지연과 이진숙은 패닉에 빠져버렸고 비명을 지르며 구석으로 도망쳤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귀신인가?!’

“아버... 아버님 죄송해요... 정말로 고의가 아니었어요... 제발 저한테 오지 마세요. 전 성운이 엄마잖아요. 제발 저를 데려가지 말아 주세요...”

이진숙은 이미 놀라 손전등을 내동댕이친 상태였고 갑자기 살아나 앉아있는 최승철을 볼 엄두가 없었던 그녀는 두 손으로 눈을 꽉 가렸다.

최지연도 이미 충격에 놀라 몸을 덜덜 떨고 있었고 안색마저 창백해졌다. 그녀의 이마엔 식은땀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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