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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화

“서정원 씨, 괜찮아요?”

최성운은 서정원을 꼭 끌어안으며 걱정이 담긴 목소리로 긴장한 듯 물었다.

그는 심준호의 차를 뒤따라 별장까지 왔고 주가영의 전화를 받다가 한 무리의 사람들이 별장 안으로 들어가는 걸 보았다.

최성운은 서정원이 걱정되어 다급히 차에서 내려 별장 안으로 향했다.

그런데 별장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서정원이 물에 빠지는 광경을 보았다.

서정원이 수영할 줄 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되어 최성운은 망설임 없이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정원 씨, 정원 씨, 괜찮아요...”

최성운의 익숙하면서도 감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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