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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화

감히!

주성진은 나서서 말했다.

“네가 뭔데 감히 내 넷째 동생을 모욕해!”

“당장 무릎 꿇고 사과해.”

솔직히 말해 주성진은 연승우와 주아인이 싸우기를 바랐다.

예전에 그와 연승우가 충돌이 적지 않았는데 매번 그가 손해를 봤다.

그는 주아인의 손을 빌려 연승우를 없애고 원한을 풀려고 했다.

연승우는 주아인을 째려보면서 말했다.

“예전에 너를 몇 번이고 놓아줬는데 넌 고칠 생각이 전혀 없었어.”

“이번에는 안 그럴 것이야.”

주아인은 냉정하게 말했다.

“승우야,네가 전쟁의 신에게 베풀어 준 은혜도 알고 있고 네 비장의 카드가 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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