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1028 화

이렇게 따라 보았는데 뜻밖에도 부시혁이 보였다.

순간, 이군은 눈이 흔들리며 마음이 찔렸지만 이내 사라지고 옷깃과 넥타이를 정리한 후 발을 들어 윤슬과 부시혁에게 다가갔다.

이미 만났는데 인사는 반드시 해야 했다.

상대방은 자신보다 신분이 너무 많이 높았기 때문이다.

윤연은 이군이 다가가는 것을 보고 눈에 빛이 나더니 얼른 쫓아갔다. "군오빠, 같이 가."

이군은 그 남자를 아는 것 같았다.

그러면 그녀도 따라가서 그 남자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윤슬이 결코 좋은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그 남자에게 알려주려고 했다.

윤슬에서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