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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7 화

여기까지 말하고 그는 갑자기 한숨을 내쉬었다.

“지금 6년이 지났으니 선배의 조예는 아마도 스승보다 높을 거야.”

“그러니까 이렇게 대단한 최면술사를 고유나가 어떻게 알게 된 거야?”

부시혁이 그를 주시했다.

임이한 계속 수술칼을 돌리며 말했다.

“말했잖아. 나도 모른다고. 그리고 나도 궁금해.”

부시혁은 그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 않아 미간을 잔뜩 찌푸렸다.

임이한도 모른다니, 고유나는 정말 간단한 사람이 아니다.

그때 장용이 돌아왔다.

부시혁은 바로 그더러 임이한의 선배를 조사하라고 했고 임이한의 선배가 그 신비로운 남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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