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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 화

작가: 레드애플
윤슬이 SNS를 올리고 있을 때 부시혁도 가만있지 않았다. 그도 핸드폰을 들고 자기의 SNS에 들어가 글을 올렸다.

그는 상업계의 유명인이라서 일반인부터 상업계의 다른 유명인까지, 그를 주목하는 사람은 아주 많았다.

그래서 그가 SNS를 올리자마자 많은 사람이 소식을 얻었다.

그리고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평소에 SNS를 거의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글을 올렸는데 어찌 놀라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가 올린 글의 내용을 보고 다들 또 한 번 놀랐다.

[다들 윤슬이 저랑 안 어울린다고, 윤슬이 나쁘고 음흉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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