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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화

“……” 윤연은 순간 말문이 막혀 얼굴색이 안 좋았다.

윤슬은 그녀를 상대하기 귀찮아서 엘리베이터 문을 닫으려고 버튼을 누르려했다.

아직 윤슬의 목적층에 도착하지 않았다.

“야, 너 뭐해!" 하지만 윤슬이 버튼을 누르기도 전에 윤연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얼른 밖에서 문 여는 버튼을 눌렀다.

윤슬은 눈썹을 찌푸렸다. "나 최고층에 가야 해, 뭘하긴 뭘해? 너 안 들어오니까 나는 당연히 문을 닫아야지. 너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잖아!”

“누가 안 들어간다고 했어." 윤연은 눈을 부릅뜨고 하이힐을 신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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